[2010년 핵심테마군] RFID관련株 "대학도서관 RFID를 입었다"
작성 : 2010년 04월 20일(화) 14:05 가+가-

RFID은 각종 물품에 소형 칩을 부착해 사물의 정보와 주변 환경정보를 무선주파수로 전송∙처리하는 비접촉식 인식시스템이다. RFID 시스템은 판독∙해독 기능이 있는 리더기와 고유정보를 내장한 RF 태그, 운용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등으로 구성된다.
동물·사람을 포함한 사물에 여러 가지 정보를 내장한 태그를 부착하면 리더기가 가시대역 안에서 태그의 정보를 인식해 사용자로 하여금 손쉽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해 준다.
태그는 안테나와 집적회로로 이루어지는데, 집적회로 안에 정보를 기록하고 안테나를 통해 판독기에게 정보를 송신함으로써 태그가 부착된 대상을 식별하는 데 이용되는, 즉 기존의 바코드와 비슷한 기능을 한다. RFID 시스템이 바코드 시스템과 다른 점은, 빛을 이용해 판독하는 대신 전파를 이용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바코드 판독기처럼 짧은 거리에서만 작동하지 않고 먼 거리에서도 태그를 읽을 수 있으며, 심지어 사이에 있는 물체를 통과해서 정보를 수신할 수도 있다.
RFID는 많은 산업 및 사회부문에서 활용할 수 있다. 산업분야에서는 공정라인 상에서 자동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게 함으로써 공정관리 자료를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으며 최종 작업자·작업일자 등 필요한 data를 저장하여 A/S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사람과 관련해서는 출입관리 회원전용 장소, 아파트, 공공기관, 일반기업 등 제한된 출입통제가 필요한 모든 장소에서 활용이 가능하며, 수목에 태그를 부착한 경우에는 수목의 관리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다. 물류 분야의 경우, 각 제조업체들은 자사가 공급하는 개별상품 및 상품의 컨테이너, 운반팔레트, 상품박스 등에 RF 태그를 부착함으로써 상품의 납품내역을 자동으로 파악할 수 있다.
지식경제부는 2008년 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국가기관의 중앙조직에 RFID를 도입하였는데, 2010년까지 국가보유물품의 관리 및 정부조달 분야에 RFID를 전면 적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10년까지 국가 보유물품에 대해 870만여개, 이후 신규도입 물품에 매년 240만여개의 태그 수요가 생길 예정이다.
지식경제부는 RFID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조달 분야 외에 도시 시설물, 우편물류 분야 등을 공공부문 3大 전략과제로 선정한 바 있으며, 민간부문에서도 물류관리 등 여러 가지 목적에서의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향후 중장기적으로 관련기업의 수혜가 예상된다.
최근에 부각 받고 있는 RFID관련주로는 국내 최초로 리더기 양산라인을 구축하였고, 국내 최대의 태그 양산라인도 준공하는 LS산전, RFID 사업이 전체 매출의 약 10% 차지하는 빅텍, 리더기 안테나 분야에서 미국·일본·유럽 및 국내 900MHz 대역 안테나 개발을 하고 있는 EMW 안테나 등이 있다.
그 밖의 관련주로는 토자이홀딩스, 쌍용정보통신, 엑사이엔씨, 파루, 삼성테크윈, 한도하이테크, 포스데이타, 신세계I&C, 현대정보기술, 코오롱정보, 케이컴스, 잉크테크 등이 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동물·사람을 포함한 사물에 여러 가지 정보를 내장한 태그를 부착하면 리더기가 가시대역 안에서 태그의 정보를 인식해 사용자로 하여금 손쉽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해 준다.
태그는 안테나와 집적회로로 이루어지는데, 집적회로 안에 정보를 기록하고 안테나를 통해 판독기에게 정보를 송신함으로써 태그가 부착된 대상을 식별하는 데 이용되는, 즉 기존의 바코드와 비슷한 기능을 한다. RFID 시스템이 바코드 시스템과 다른 점은, 빛을 이용해 판독하는 대신 전파를 이용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바코드 판독기처럼 짧은 거리에서만 작동하지 않고 먼 거리에서도 태그를 읽을 수 있으며, 심지어 사이에 있는 물체를 통과해서 정보를 수신할 수도 있다.
RFID는 많은 산업 및 사회부문에서 활용할 수 있다. 산업분야에서는 공정라인 상에서 자동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게 함으로써 공정관리 자료를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으며 최종 작업자·작업일자 등 필요한 data를 저장하여 A/S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사람과 관련해서는 출입관리 회원전용 장소, 아파트, 공공기관, 일반기업 등 제한된 출입통제가 필요한 모든 장소에서 활용이 가능하며, 수목에 태그를 부착한 경우에는 수목의 관리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다. 물류 분야의 경우, 각 제조업체들은 자사가 공급하는 개별상품 및 상품의 컨테이너, 운반팔레트, 상품박스 등에 RF 태그를 부착함으로써 상품의 납품내역을 자동으로 파악할 수 있다.
지식경제부는 2008년 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국가기관의 중앙조직에 RFID를 도입하였는데, 2010년까지 국가보유물품의 관리 및 정부조달 분야에 RFID를 전면 적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10년까지 국가 보유물품에 대해 870만여개, 이후 신규도입 물품에 매년 240만여개의 태그 수요가 생길 예정이다.
지식경제부는 RFID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조달 분야 외에 도시 시설물, 우편물류 분야 등을 공공부문 3大 전략과제로 선정한 바 있으며, 민간부문에서도 물류관리 등 여러 가지 목적에서의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향후 중장기적으로 관련기업의 수혜가 예상된다.
최근에 부각 받고 있는 RFID관련주로는 국내 최초로 리더기 양산라인을 구축하였고, 국내 최대의 태그 양산라인도 준공하는 LS산전, RFID 사업이 전체 매출의 약 10% 차지하는 빅텍, 리더기 안테나 분야에서 미국·일본·유럽 및 국내 900MHz 대역 안테나 개발을 하고 있는 EMW 안테나 등이 있다.
그 밖의 관련주로는 토자이홀딩스, 쌍용정보통신, 엑사이엔씨, 파루, 삼성테크윈, 한도하이테크, 포스데이타, 신세계I&C, 현대정보기술, 코오롱정보, 케이컴스, 잉크테크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