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이번주(4월26~30일) 눈에 띈 점은?
작성 : 2010년 05월 01일(토) 10:48 가+가-

코스피 차트흐름_다음증권
이번 주(4월26~30일) 코스피 지수는 주 초반 대내외 호재 속에 연중최고치인 1752.20포인트까지 올랐다. 하지만 주 중반 그리스, 포르투갈, 스페인 국가신용등급 하향조정이라는 남유럽발 악재에 1728.42포인트까지 떨어졌지만, 주 후반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기업들의 호실적과 외국인 매수 덕분에 1740선을 회복했다. 이번 주 코스피 시장의 흐름을 날짜별로 짚어본다.
◇26일 코스피지수는 그리스에 대한 지원 기대감에 더해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 발표와 뉴욕증시의 강세까지 가세하며 사흘만에 반등, 전일대비 15.17포인트(0.87%) 상승한 1752.20로 장을 마쳤다. 업종별로는 증권, 은행, 금융업종이 크게 올랐다. 반면 의약품업과 건설업은 소폭 하락했다. 특징주로는 삼성생명 공모가가 예상보다 높은 11만원에 결정되면서 신세계, CJ, CJ제일제당, 삼성전기, 삼성정밀화학 등 삼성생명주를 직간접적으로 보유한 기업들과 대한생명, 동양생명 등 보험주가 강세를 보였다.
특히 가격상승에 따른 수익개선기대로 포스코를 비롯 NI스틸, 문배철강, 현대제철 등 철강업종이 강한 흐름을 보여줬다. LG이노텍과 삼성SDI 등 발광다이오드(LED) 관련주의 상승세도 두드러졌다. 반면 대우조선해양, STX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등 조선주는 약세를 보였다.
◇27일 코스피지수는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전날 보다 2.65포인트(0.15%) 낮은 1749.55포인트로 마감됐다. 업종별로는 보험, 통신, 종이목재, 비금속광물, 의약품이 1% 이상 떨어졌다. 반면 기계, 건설 등은 소폭 올랐다.
특징주로는 삼성생명 상장 효과로 전날 올랐던 대한생명, 동양생명 등 생명보험주와 LIG손해보험,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등 손해보험주는 일제히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원전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케이아이씨, 한전기술, 한전KPS 등이 급등했다. 또 한화케미칼, 애경유화, 금호석유 등 석유화학주가 오름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알앤엘바이오, 대창, IB스포츠, 두산, 동양철관, 로엔케이, CS홀딩스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한미약품, 녹십자, 현대산업, LS산전, 금호산업, 쌍용차 등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28일 코스피지수는 그리스·포르투갈 신용등급 강등 소식에 전장 대비 15.64포인트(0.89%) 낮은 1733.91포인트로 마감됐다. 업종별로는 증권, 은행, 전기가스, 건설, 금융 업종이 2% 이상 떨어진 반면 운수장비, 화학 업종은 소폭 올랐다. 특히 은행주와 증권주의 하락폭이 컸다. 기업은행, 하나금융지주, KB금융 등 은행주와 우리투자증권, NH투자증권, KTB투자증권, 대우증권 등 증권주가 3% 이상 급락했다.
또한 현대그룹이 채권은행과 재무개선약정을 맺었다는 설이 퍼지며 현대상선(7.67%), 현대증권(4.32%), 현대엘리베이터(3.92%) 등 현대그룹 관련주가 동시에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대우차판매가 최종부도 위기를 넘겼지만 거래 재개일인 이날 하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C&우방랜드, 동부제철, 대림산업, 남해화학, 조선선재 등이 급락세를 보인 반면 제일모직, 금호전기, 한라건설, CJ씨푸드, 대호에이엘 등은 급등세를 보였다.
◇29일 코스피지수는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경계심리로 전일대비 5.49포인트(0.32%) 내린 1728.42로 장을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공(2.90%), 의료정밀(2.84%), 운수장비, 통신업종이 강세를 보인 반면 기계(-3.20%), 건설(-1.62%), 유통, 비금속광물 업종은 약세를 보였다.
현대상선(5.66%)를 비롯해 한진해운, 대한해운 등 해운주는 강세를 보인 반면 STX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주는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LG디스플레이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현대푸드는 현대H&S 합병 효과로 5% 넘게 올랐다. 반면 두산이 6%대 급락하는 등 두산건설 자금악화 루머가 돌면서 두산그룹주들이 일제히 급락했다. 또 대한전선은 유상증자에 따른 상장물량 부담으로 10.84% 급락했다.
이밖에 삼양옵틱스, 금호산업, 더존비즈온, SK C&C, DSR제강, 한솔제지, 오리엔트바이오 등이 급등세를 보인 반면 케이씨오에너지, 남해화학, 삼성엔지니어링, 대림산업, 금호석유, 현대EP, LG생명과학 등은 급락세를 면치 못했다.
◇30일 코스피지수는 그리스 재정위기 완화와 삼성전자 호실적,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날보다 13.14포인트(0.76%) 높은 1741.56포인트로 마감됐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2.57%), 화학(1.53%), 통신(1.33%), 보험(1.30%) 등이 1% 이상 올랐다. 반면 철강금속은 3.03% 급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현대차, 한국전력, LG화학, LG디스플레이, 기아차, 삼성화재, OCI 등은 상승했다. 반면 현대중공업, LG전자, NHN는 떨어졌다. 현대모비스는 보합 마감했다. 특히 호실적 덕에 삼성전자가 2.9% 오른 것을 비롯해 삼성SDI,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삼성전기 등 IT대표주들이 동반 상승했다.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 하나금융지주 등 은행주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정부가 철강업체들에게 원자재 가격인상을 억제해달라고 요청한 데 따라 현대제철, 대한제강, 포스코, 현대하이스코, 세아베스틸, 세아제강, 포스코강판 등 철강주가 2% 이상 떨어졌다. 종목별로는 대우차판매, LG이노텍, 금호산업, 효성, 두산인프라코어 등이 급등한 반면 CJ씨푸드, 한미식품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26일 코스피지수는 그리스에 대한 지원 기대감에 더해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 발표와 뉴욕증시의 강세까지 가세하며 사흘만에 반등, 전일대비 15.17포인트(0.87%) 상승한 1752.20로 장을 마쳤다. 업종별로는 증권, 은행, 금융업종이 크게 올랐다. 반면 의약품업과 건설업은 소폭 하락했다. 특징주로는 삼성생명 공모가가 예상보다 높은 11만원에 결정되면서 신세계, CJ, CJ제일제당, 삼성전기, 삼성정밀화학 등 삼성생명주를 직간접적으로 보유한 기업들과 대한생명, 동양생명 등 보험주가 강세를 보였다.
특히 가격상승에 따른 수익개선기대로 포스코를 비롯 NI스틸, 문배철강, 현대제철 등 철강업종이 강한 흐름을 보여줬다. LG이노텍과 삼성SDI 등 발광다이오드(LED) 관련주의 상승세도 두드러졌다. 반면 대우조선해양, STX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등 조선주는 약세를 보였다.
◇27일 코스피지수는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전날 보다 2.65포인트(0.15%) 낮은 1749.55포인트로 마감됐다. 업종별로는 보험, 통신, 종이목재, 비금속광물, 의약품이 1% 이상 떨어졌다. 반면 기계, 건설 등은 소폭 올랐다.
특징주로는 삼성생명 상장 효과로 전날 올랐던 대한생명, 동양생명 등 생명보험주와 LIG손해보험,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등 손해보험주는 일제히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원전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케이아이씨, 한전기술, 한전KPS 등이 급등했다. 또 한화케미칼, 애경유화, 금호석유 등 석유화학주가 오름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알앤엘바이오, 대창, IB스포츠, 두산, 동양철관, 로엔케이, CS홀딩스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한미약품, 녹십자, 현대산업, LS산전, 금호산업, 쌍용차 등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28일 코스피지수는 그리스·포르투갈 신용등급 강등 소식에 전장 대비 15.64포인트(0.89%) 낮은 1733.91포인트로 마감됐다. 업종별로는 증권, 은행, 전기가스, 건설, 금융 업종이 2% 이상 떨어진 반면 운수장비, 화학 업종은 소폭 올랐다. 특히 은행주와 증권주의 하락폭이 컸다. 기업은행, 하나금융지주, KB금융 등 은행주와 우리투자증권, NH투자증권, KTB투자증권, 대우증권 등 증권주가 3% 이상 급락했다.
또한 현대그룹이 채권은행과 재무개선약정을 맺었다는 설이 퍼지며 현대상선(7.67%), 현대증권(4.32%), 현대엘리베이터(3.92%) 등 현대그룹 관련주가 동시에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대우차판매가 최종부도 위기를 넘겼지만 거래 재개일인 이날 하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C&우방랜드, 동부제철, 대림산업, 남해화학, 조선선재 등이 급락세를 보인 반면 제일모직, 금호전기, 한라건설, CJ씨푸드, 대호에이엘 등은 급등세를 보였다.
◇29일 코스피지수는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경계심리로 전일대비 5.49포인트(0.32%) 내린 1728.42로 장을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공(2.90%), 의료정밀(2.84%), 운수장비, 통신업종이 강세를 보인 반면 기계(-3.20%), 건설(-1.62%), 유통, 비금속광물 업종은 약세를 보였다.
현대상선(5.66%)를 비롯해 한진해운, 대한해운 등 해운주는 강세를 보인 반면 STX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주는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LG디스플레이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현대푸드는 현대H&S 합병 효과로 5% 넘게 올랐다. 반면 두산이 6%대 급락하는 등 두산건설 자금악화 루머가 돌면서 두산그룹주들이 일제히 급락했다. 또 대한전선은 유상증자에 따른 상장물량 부담으로 10.84% 급락했다.
이밖에 삼양옵틱스, 금호산업, 더존비즈온, SK C&C, DSR제강, 한솔제지, 오리엔트바이오 등이 급등세를 보인 반면 케이씨오에너지, 남해화학, 삼성엔지니어링, 대림산업, 금호석유, 현대EP, LG생명과학 등은 급락세를 면치 못했다.
◇30일 코스피지수는 그리스 재정위기 완화와 삼성전자 호실적,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날보다 13.14포인트(0.76%) 높은 1741.56포인트로 마감됐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2.57%), 화학(1.53%), 통신(1.33%), 보험(1.30%) 등이 1% 이상 올랐다. 반면 철강금속은 3.03% 급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현대차, 한국전력, LG화학, LG디스플레이, 기아차, 삼성화재, OCI 등은 상승했다. 반면 현대중공업, LG전자, NHN는 떨어졌다. 현대모비스는 보합 마감했다. 특히 호실적 덕에 삼성전자가 2.9% 오른 것을 비롯해 삼성SDI,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삼성전기 등 IT대표주들이 동반 상승했다.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 하나금융지주 등 은행주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정부가 철강업체들에게 원자재 가격인상을 억제해달라고 요청한 데 따라 현대제철, 대한제강, 포스코, 현대하이스코, 세아베스틸, 세아제강, 포스코강판 등 철강주가 2% 이상 떨어졌다. 종목별로는 대우차판매, LG이노텍, 금호산업, 효성, 두산인프라코어 등이 급등한 반면 CJ씨푸드, 한미식품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