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이번 주(5/24~28) 특징적인 점은?
한 주간의 상승률이 1.41%를 기록
작성 : 2010년 05월 29일(토) 21:04 가+가-

코스피 차트흐름_다음증권
이번 주(5/24~28) 코스피지수는 주 초반 유로존 재정위기에 더해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붉어지며 1530선까지 위협받았지만 주 후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한 때 1630선을 회복했다. 한 주간의 상승률이 1.41%를 기록한 가운데 이번 한주 코스피 시장의 흐름을 날짜별로 짚어본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유럽발 재정위기 우려와 이명박 대통령의 천암함 관련 대국민 담화에도 불구하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중국증시 상승세가 겹치며 전 거래일보다 4.75포인트(0.30%) 높은 1604.93포인트로 마감됐다. 업종별로 철강금속(4.25%), 은행(2.24%), 건설(1.08%)이 1% 이상 올랐다. 반면 보험(-3.09%), 종이목재(-1.88%), 의료정밀(-1.72%) 등은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주가는 대체로 상승했다. 특히 철강주와 조선주가 좋은 흐름을 보였다. 중국 부동산 규제 도입 유보 소식에 현대제철, 포스코, 현대하이스코 등 철강주가 3% 이상 강세를 보였고,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TX조선해양 등 조선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또한 신한지주, KB금융, 우리금융, 외환은행, 기업은행 등 은행주도 강세를 시현했다. 특징주로는 두산인프라코어가 3.86% 상승한 반면 만도는 3.18% 하락했다.
◇25일 코스피지수는 스페인 정부가 최대 저축은행 '카하수르'를 국유화한다는 소식 등 유럽발 재정 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전투태세 돌입 명령으로 투자심리가 잔뜩 위축되며 전 거래일보다 44.10포인트(2.75%) 내린 1560.83으로 장을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의료정밀(-5.88%), 종이목재(-5.59%), 소형주(-4.72%), 의약품(-4.40%)를 비롯한 전업종이 하락세를 보였다. 은행(-4.09%), 건설업(-3.75%), 증권(-2.89%) 등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역시 낙폭이 컸다. KB금융, 우리금융, 대한생명, 삼성카드, OCI 등이 5% 이상 낙폭을 보였다. 특징주로는 금리 인상이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에 삼성생명이 4.39% 내렸고, 또 달러화 강세가 지속되면서 아시아나항공이 9.86% 내렸다. 반면 만도는 현대차(-2.17%)와 기아차(-3.78%)를 비롯해 주요 부품업체 등 자동차 관련주가 일제히 급락한 가운데서도 전일대비 4.69% 오르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연기금과 투신권을 중심으로 기관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전일대비 21.29포인트(1.36%) 오른 1582.12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업종별로는 은행(-1.18%)과 통신업(-1.78%), 전기가스업(-1.18%), 증권(-0.09%) 등 일부 업종은 약세를 보인 반면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의료정밀(6.69%)과 보험(5.32%), 서비스업(3.48%), 기계(3.38%) 등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상위주 역시 대체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9000원(1.21%) 오른 75만원에 거래를 마감했고, 삼성생명은 전일대비 1만2000원(12.24%) 급등한 11만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공모가를 회복했다. 특히 업황 개선 전망 덕에 흥아해운, STX팬오션, 대한해운, 현대상선 등 해운주가 동반 상승했다. 또 최근 주가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에 힘입어 세아베스틸, 현대하이스코, 현대제철, 포스코강판, 세아제강 등 철강주도 일제히 올랐다. 반면 외국인 매도세 속에 하나금융지주, 부산은행, KB금융 등 은행주가 3% 이상 떨어졌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의 매도에도 불구하고 전날보다 25.38포인트(1.60%) 급등한 1,607.50에 장을 마쳤다. 대부분 업종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업종별로 기계(3.92%), 의료정밀(3.09%), 운수창고(2.74%), 전기전자(2.73%)가 2.5% 이상 올랐다. 반면 유통(-1.54%), 건설(-0.58%), 서비스(-0.47%)는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LG화학, 현대중공업,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삼성전기, 삼성화재 등 대체로 상승했다. 반면 삼성생명, LG, 롯데쇼핑, NHN, 삼성물산 등은 떨어졌다. 특히 LG텔레콤, 글로비스, LG이노텍, 하이트맥주, 알앤엘바이오 등 내달 코스피200 지수에 편입되는 종목들이 뚜렷한 오름세을 보였다. 또한 원달러 환율이 약 30원 급락하자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등 항공주가 급등했다. 이밖에 한국콜마, 만도, 웅진케미칼, CJ씨푸드, 골든나래리츠, 조선선재, 일경, 신성ENG 등이 급등세를 탔다.
◇28일 코스피지수는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날에 비해 15.28포인트(0.95%) 오른 1,622.78로 장을 마쳤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2.14%)를 비롯해 화학, 은행, 건설업이 1~2%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의료정밀과 비금속광물, 의약품, 보험이 1% 미만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강세를 보인 가운데 한국전력과 KB금융, LG디스플레이가 2~3% 가량 올랐다. 반면 삼성생명과 현대모비스, LG화학, 삼성물산이 약보합을 기록했고 LG전자와 삼성전기는 보합 마감했다.
특히 하나금융지주(3.61%), KB금융(2.08%), 외환은행(2.02%) 등 은행주가 2% 이상 올랐고, SK에너지(6.97%), 에쓰오일(.356%), GS(3.37%) 등 정유주도 일제히 올랐다. 특징주로는 쌍용차가 인수의향서 제출 마감을 앞두고 이날 르노삼성차가 인수 의향을 밝혔다는 소식에 12.95% 급등했다. 이밖에 대우차판매(8.63%), 금호타이어(6.07%), GS건설(5.55%), 대우인터내셔널(6.87%) 등도 급등세를 보였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24일 코스피지수는 유럽발 재정위기 우려와 이명박 대통령의 천암함 관련 대국민 담화에도 불구하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중국증시 상승세가 겹치며 전 거래일보다 4.75포인트(0.30%) 높은 1604.93포인트로 마감됐다. 업종별로 철강금속(4.25%), 은행(2.24%), 건설(1.08%)이 1% 이상 올랐다. 반면 보험(-3.09%), 종이목재(-1.88%), 의료정밀(-1.72%) 등은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주가는 대체로 상승했다. 특히 철강주와 조선주가 좋은 흐름을 보였다. 중국 부동산 규제 도입 유보 소식에 현대제철, 포스코, 현대하이스코 등 철강주가 3% 이상 강세를 보였고,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TX조선해양 등 조선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또한 신한지주, KB금융, 우리금융, 외환은행, 기업은행 등 은행주도 강세를 시현했다. 특징주로는 두산인프라코어가 3.86% 상승한 반면 만도는 3.18% 하락했다.
◇25일 코스피지수는 스페인 정부가 최대 저축은행 '카하수르'를 국유화한다는 소식 등 유럽발 재정 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전투태세 돌입 명령으로 투자심리가 잔뜩 위축되며 전 거래일보다 44.10포인트(2.75%) 내린 1560.83으로 장을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의료정밀(-5.88%), 종이목재(-5.59%), 소형주(-4.72%), 의약품(-4.40%)를 비롯한 전업종이 하락세를 보였다. 은행(-4.09%), 건설업(-3.75%), 증권(-2.89%) 등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역시 낙폭이 컸다. KB금융, 우리금융, 대한생명, 삼성카드, OCI 등이 5% 이상 낙폭을 보였다. 특징주로는 금리 인상이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에 삼성생명이 4.39% 내렸고, 또 달러화 강세가 지속되면서 아시아나항공이 9.86% 내렸다. 반면 만도는 현대차(-2.17%)와 기아차(-3.78%)를 비롯해 주요 부품업체 등 자동차 관련주가 일제히 급락한 가운데서도 전일대비 4.69% 오르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연기금과 투신권을 중심으로 기관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전일대비 21.29포인트(1.36%) 오른 1582.12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업종별로는 은행(-1.18%)과 통신업(-1.78%), 전기가스업(-1.18%), 증권(-0.09%) 등 일부 업종은 약세를 보인 반면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의료정밀(6.69%)과 보험(5.32%), 서비스업(3.48%), 기계(3.38%) 등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상위주 역시 대체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9000원(1.21%) 오른 75만원에 거래를 마감했고, 삼성생명은 전일대비 1만2000원(12.24%) 급등한 11만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공모가를 회복했다. 특히 업황 개선 전망 덕에 흥아해운, STX팬오션, 대한해운, 현대상선 등 해운주가 동반 상승했다. 또 최근 주가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에 힘입어 세아베스틸, 현대하이스코, 현대제철, 포스코강판, 세아제강 등 철강주도 일제히 올랐다. 반면 외국인 매도세 속에 하나금융지주, 부산은행, KB금융 등 은행주가 3% 이상 떨어졌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의 매도에도 불구하고 전날보다 25.38포인트(1.60%) 급등한 1,607.50에 장을 마쳤다. 대부분 업종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업종별로 기계(3.92%), 의료정밀(3.09%), 운수창고(2.74%), 전기전자(2.73%)가 2.5% 이상 올랐다. 반면 유통(-1.54%), 건설(-0.58%), 서비스(-0.47%)는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LG화학, 현대중공업,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삼성전기, 삼성화재 등 대체로 상승했다. 반면 삼성생명, LG, 롯데쇼핑, NHN, 삼성물산 등은 떨어졌다. 특히 LG텔레콤, 글로비스, LG이노텍, 하이트맥주, 알앤엘바이오 등 내달 코스피200 지수에 편입되는 종목들이 뚜렷한 오름세을 보였다. 또한 원달러 환율이 약 30원 급락하자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등 항공주가 급등했다. 이밖에 한국콜마, 만도, 웅진케미칼, CJ씨푸드, 골든나래리츠, 조선선재, 일경, 신성ENG 등이 급등세를 탔다.
◇28일 코스피지수는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날에 비해 15.28포인트(0.95%) 오른 1,622.78로 장을 마쳤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2.14%)를 비롯해 화학, 은행, 건설업이 1~2%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의료정밀과 비금속광물, 의약품, 보험이 1% 미만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강세를 보인 가운데 한국전력과 KB금융, LG디스플레이가 2~3% 가량 올랐다. 반면 삼성생명과 현대모비스, LG화학, 삼성물산이 약보합을 기록했고 LG전자와 삼성전기는 보합 마감했다.
특히 하나금융지주(3.61%), KB금융(2.08%), 외환은행(2.02%) 등 은행주가 2% 이상 올랐고, SK에너지(6.97%), 에쓰오일(.356%), GS(3.37%) 등 정유주도 일제히 올랐다. 특징주로는 쌍용차가 인수의향서 제출 마감을 앞두고 이날 르노삼성차가 인수 의향을 밝혔다는 소식에 12.95% 급등했다. 이밖에 대우차판매(8.63%), 금호타이어(6.07%), GS건설(5.55%), 대우인터내셔널(6.87%) 등도 급등세를 보였다.
choidhm@emp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