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다우지수 1만선 위태...유럽증시 혼조, 국제유가 72.58弗
작성 : 2010년 06월 02일(수) 09:46 가+가-

세계증시마감_다음증권
현충일로 하루 휴장했던 미국 뉴욕증시가 1일(현지시간) 중국의 경기위축 우려와 유럽의 금융불안, 멕시코만 원유 유출 사태에 따른 에너지주 급락 여파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지난주말보다 112.61(1.11%) 하락한 1만24.02로 마감했고,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8.70(1.72%) 급락한 1070.71로 내려앉았다. 나스닥 지수 역시 34.71(1.54%) 밀린 2222.33으로 장을 마쳤다.
유럽증시는 미국의 제조업, 주택 지표 호조세 덕분에 막판 낙폭을 만회하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각국별로는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장중 5100선이 무너지는 폭락세에서 벗어나 결국 지난주말보다 0.56% 하락한 5159.33으로 마감했고,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전날보다 0.13% 밀린 3503.08로 하락 마감했다. 반면 독일증시의 프랑크푸르트 닥스지수는 0.28% 오른 5981.27로 장을 마쳤다.
국제유가는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우려감으로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7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거래일 대비 1.9%, 1.39달러 떨어진 배럴당 72.5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한편 1일 코스피지수는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과 중국증시 부진으로 5일만에 하락, 전일대비 10.85포인트(-0.66%) 내린 1630.4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2.72%)과 의약품(1.81%), 은행(1.63%), 통신(1.01%) 등이 강세 흐름으로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운송장비(-3.23%)와 철강금속(-1.78%), 운수창고(-1.70%), 보험(-1.65%) 등은 약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주은 대체로 약세를 보인 가운데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8000원(-1.03%) 내린 76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삼성생명(-2.75%), 하이닉스(-2.19%), 삼성전기(-3.62%), 두산중공업(-1.11%) 등이 떨어졌다. 반면 한국전력(0.15%), LG전자(0.96%), 삼성SDI(2.14%) 등은 올랐다.
특히 M&A기대감에 상한가로 치솟았던 쌍용차는 550원(-3.79%) 내린 1만 3950원에 거래를 마쳤고, 현대모비스(-3.52%), 기아차(-3.99%), 만도(-4.65%), 현대차(-5.36%), 한라공조(-6.06%) 등 자동차도 차익실현 매물 탓에 동반 하락했다. 반면 그동안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매수세와 6·2 지방선거 이후 규제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삼호개발, 진흥기업, 태영건설, 한진공영, 삼부토건, 남광토건 등 건설주가 5% 이상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
이밖에 NHN이 자사주 매입 소식에 2.87% 올랐고, 한화증권은 푸르덴셜투자증권 인수확정 소식에 힘입어 3.05% 올랐다. 반면 현대시멘트는 워크아웃 소식에 14.57% 떨어지며 이틀째 급락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전일 대비 0.63포인트(0.13%) 내린 488.79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건설(4.29%) 업종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 비금속(2.48%), 정보기기(1.67%) 업종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운송장비/부품(-3.23%), 반도체(-1.42%), 방송서비스(-1.14%) 업종은 가장 많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메가스터디(2.45%), SK컴즈(3.83%), 에이스디지텍(1.71%), 차바이오앤(0.54%), 케이디씨(2.21%) 등은 강세를 보였다. 반면 서울반도체(-3.41%), 셀트리온(-1.88%), 네오위즈게임즈(-2.19%), 주성엔지니어링(-2.62%), 덕산하이메탈(-4.97%) 등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테마주 중에는 한국 원전이 터키로 수출될 것이라는 소식에 원자력발전주인 비에이치아이, 모건코리아가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보성파워텍(9.32%), 우리기술(4.6%) 등이 급등했다. 또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이화공영, 특수건설, 울트라건설, 동신건설, 홈센타, 삼목정공 등 4대강 관련주가 10% 이상 급등했다.
특히 KT와 삼성전자의 와이브로 투자로 국내외 통신 인프라가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쏠리테크, 기산텔레콤, 영우통신, 에프알텍, 케이엠더블유 등 통신장비 관련주들도 이틀 연속 강세로 마감했다. 반면 비츠로테크, 쎄트렉아이, 한양디지텍 등 우주항공 관련주는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 전환했고 또 유니더스, 성우하이텍, 평화정공 등 자동차 부품주도 하락했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지난주말보다 112.61(1.11%) 하락한 1만24.02로 마감했고,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8.70(1.72%) 급락한 1070.71로 내려앉았다. 나스닥 지수 역시 34.71(1.54%) 밀린 2222.33으로 장을 마쳤다.
유럽증시는 미국의 제조업, 주택 지표 호조세 덕분에 막판 낙폭을 만회하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각국별로는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장중 5100선이 무너지는 폭락세에서 벗어나 결국 지난주말보다 0.56% 하락한 5159.33으로 마감했고,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전날보다 0.13% 밀린 3503.08로 하락 마감했다. 반면 독일증시의 프랑크푸르트 닥스지수는 0.28% 오른 5981.27로 장을 마쳤다.
국제유가는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우려감으로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7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거래일 대비 1.9%, 1.39달러 떨어진 배럴당 72.5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한편 1일 코스피지수는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과 중국증시 부진으로 5일만에 하락, 전일대비 10.85포인트(-0.66%) 내린 1630.4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2.72%)과 의약품(1.81%), 은행(1.63%), 통신(1.01%) 등이 강세 흐름으로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운송장비(-3.23%)와 철강금속(-1.78%), 운수창고(-1.70%), 보험(-1.65%) 등은 약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주은 대체로 약세를 보인 가운데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8000원(-1.03%) 내린 76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삼성생명(-2.75%), 하이닉스(-2.19%), 삼성전기(-3.62%), 두산중공업(-1.11%) 등이 떨어졌다. 반면 한국전력(0.15%), LG전자(0.96%), 삼성SDI(2.14%) 등은 올랐다.
특히 M&A기대감에 상한가로 치솟았던 쌍용차는 550원(-3.79%) 내린 1만 3950원에 거래를 마쳤고, 현대모비스(-3.52%), 기아차(-3.99%), 만도(-4.65%), 현대차(-5.36%), 한라공조(-6.06%) 등 자동차도 차익실현 매물 탓에 동반 하락했다. 반면 그동안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매수세와 6·2 지방선거 이후 규제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삼호개발, 진흥기업, 태영건설, 한진공영, 삼부토건, 남광토건 등 건설주가 5% 이상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
이밖에 NHN이 자사주 매입 소식에 2.87% 올랐고, 한화증권은 푸르덴셜투자증권 인수확정 소식에 힘입어 3.05% 올랐다. 반면 현대시멘트는 워크아웃 소식에 14.57% 떨어지며 이틀째 급락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전일 대비 0.63포인트(0.13%) 내린 488.79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건설(4.29%) 업종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 비금속(2.48%), 정보기기(1.67%) 업종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운송장비/부품(-3.23%), 반도체(-1.42%), 방송서비스(-1.14%) 업종은 가장 많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메가스터디(2.45%), SK컴즈(3.83%), 에이스디지텍(1.71%), 차바이오앤(0.54%), 케이디씨(2.21%) 등은 강세를 보였다. 반면 서울반도체(-3.41%), 셀트리온(-1.88%), 네오위즈게임즈(-2.19%), 주성엔지니어링(-2.62%), 덕산하이메탈(-4.97%) 등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테마주 중에는 한국 원전이 터키로 수출될 것이라는 소식에 원자력발전주인 비에이치아이, 모건코리아가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보성파워텍(9.32%), 우리기술(4.6%) 등이 급등했다. 또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이화공영, 특수건설, 울트라건설, 동신건설, 홈센타, 삼목정공 등 4대강 관련주가 10% 이상 급등했다.
특히 KT와 삼성전자의 와이브로 투자로 국내외 통신 인프라가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쏠리테크, 기산텔레콤, 영우통신, 에프알텍, 케이엠더블유 등 통신장비 관련주들도 이틀 연속 강세로 마감했다. 반면 비츠로테크, 쎄트렉아이, 한양디지텍 등 우주항공 관련주는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 전환했고 또 유니더스, 성우하이텍, 평화정공 등 자동차 부품주도 하락했다.
choidhm@emp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