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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녀 박민영, 스캔들 조작 사건에 휘말려?
작성 : 2011년 01월 24일(월) 11:43 가+가-

사진 솔브

스캔들(scandal)이 없는 스타가 있을까? 스타라면 누구나 피하고 싶지만 없으면 서운한 것이 스캔들일 것이다. 그래서 간혹 스캔들을 조작하는 사례도 있다. 2010년 성균관스캔들로 최고의 인기가도를 달리는 박민영이 ‘스캔들 조작 사건’에 연루됐다고 알려졌지만 정작 박민영은 이번 사건에 대해 마냥 즐거워하고 있다.

그 사연인즉, ‘박민영의 스캔들 조작사건’은 그녀가 메인 모델로 출연한 란제리 브랜드 솔브(solb)의 광고 캠페인 주제가 ‘더 스캔들(the scandal)’이었다고.

최근 그녀는 솔브의 광고 제작을 위해 풍만한 가슴을 드러내는 사진들을 촬영했으며 그 사진 중 일부가 공개되면서 베이글녀의 종결자라는 찬사를 받으며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란제리 브랜드 솔브의 ‘더 스캔들 the scandal’ 캠페인 솔브는 24살의 감성에 맞춘 란제리 브랜드. 이번 캠페인은 솔직, 담백한 24살의 연애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스무 살의 설레임만 가득했던 어설픈 연애와는 다르게 24살의 연애는 이미 한 두 번의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후의 연애. 몸도 마음도 소녀에서 숙녀로 변화해 가는 과정 속에서 진짜 제대로 된 사랑을 해나가는 모습들을 담고 있다.

광고 테마는 사계절의 감성에 맞추어 매번 다른 스토리로 담겨질 예정으로 첫 편은 봄의 설레임을 닮은 ‘사랑의 시작’ 편. 솔브의 새로운 뮤즈, 박민영은 광고에서 새로운 로맨스에 빠진 24살을 연기해 마치 정말 사랑에 빠진 것 같은 탁월한 표현력을 뽐냈다고.

이번 광고를 제작한 TBWA코리아는 "20대 젊은 층에게 본인이 직접 란제리를 고르고 구매하는 행동은 외모로나 심리적으로나 예쁘고 성숙한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 반영된 것. 그래서 가장 큰 원동력인 사랑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며 "설레임의 내면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소녀와 숙녀가 가질 수 있는 양면적인 매력을 충분히 발산시킨 박민영씨는 완벽한 모델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그녀가 입고, 성숙한 매력을 한껏 뽐낸 브라는 2011년 솔브 봄 신상품인 ‘Another Romance’. 네이비 블루 바탕에 고급스러운 실버 스트라이프 장식이 여성스러운 가슴 라인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올 봄 누군가와의 새로운 사랑으로 설레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 아닐까.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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