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여객선, 조타장치 고장에 비상조타로 회항
승객 등 20명 태우고 운항 중 타기 펌프 고장…수리 지연 땐 대체 선박 투입
작성 : 2026년 10월 22일(목) 11:09 가+가-

통영 의 섬을 운항중인 여객선이 조향장치 고장으로 회항했다.
통영에서 두미도로 향하던 여객선이 조타장치 고장으로 항해를 중단하고 비상조타를 이용해 회항했다. 해경은 부품을 확보해 수리한 뒤 운항을 재개할 계획이며, 수리가 늦어질 경우 대체 선박을 투입하기로 했다.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2일 오전 7시 52분께 통영시 산양읍 추도 남방 약 0.5해리 해상에서 여객선 A호(194t)의 조타장치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호는 이날 오전 6시 50분께 선원 5명과 승객 15명 등 20명과 차량 4대를 싣고 통영항을 출항해 두미도 북항으로 항해하던 중 타기 펌프 고장으로 방향 조절 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 선장은 항무통신망(VHF)을 이용해 통영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거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통영해경은 A호와 교신해 승객들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했다. 자체 수리는 어려웠지만 비상조타를 이용한 회항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돼 A호는 통영항으로 뱃머리를 돌렸다.
해경 경비함정은 회항 과정에서 근접 안전관리를 실시했으며, A호는 오전 9시 22분께 통영여객선터미널에 입항했다. 이번 사고로 인명피해나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
통영해경은 고장 부품이 도착하면 수리를 거쳐 운항을 재개할 계획이다. 다음 출항 시간까지 수리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대체 선박을 투입해 여객 운항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옥현진 통영해경서장은 “여객선은 다수의 승객이 이용하는 만큼 작은 고장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운항 전 주요 장비의 작동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운항 중 이상이 발생하면 즉시 해양경찰에 신고해 안전을 확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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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2일 오전 7시 52분께 통영시 산양읍 추도 남방 약 0.5해리 해상에서 여객선 A호(194t)의 조타장치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호는 이날 오전 6시 50분께 선원 5명과 승객 15명 등 20명과 차량 4대를 싣고 통영항을 출항해 두미도 북항으로 항해하던 중 타기 펌프 고장으로 방향 조절 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 선장은 항무통신망(VHF)을 이용해 통영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거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통영해경은 A호와 교신해 승객들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했다. 자체 수리는 어려웠지만 비상조타를 이용한 회항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돼 A호는 통영항으로 뱃머리를 돌렸다.
해경 경비함정은 회항 과정에서 근접 안전관리를 실시했으며, A호는 오전 9시 22분께 통영여객선터미널에 입항했다. 이번 사고로 인명피해나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
통영해경은 고장 부품이 도착하면 수리를 거쳐 운항을 재개할 계획이다. 다음 출항 시간까지 수리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대체 선박을 투입해 여객 운항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옥현진 통영해경서장은 “여객선은 다수의 승객이 이용하는 만큼 작은 고장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운항 전 주요 장비의 작동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운항 중 이상이 발생하면 즉시 해양경찰에 신고해 안전을 확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newsmorni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