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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프린세스' 하루는 김태희, 하루는 박예진 스타일로 변신!
작성 : 2011년 01월 27일(목) 13:19 가+가-
이설에 대한 오윤주의 불편한 본심이 드러나면서 극에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젠들한 두 남자배우와 두 여배우의 불꽃 튀는 연기의 재미 속에 그녀들의 패션 또한 드라마속 또 다른 재미로 자리잡았다.

드라마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블로그 등, 그녀들의 스타일분석, 매의 눈 놀이 등 스타일링 따라하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쾌활 발랄한 공주 김태희와 도도한 악녀 박예진의 마이프린세스 룩의 포인트는 어떤 것일까?

■ 발랄한 설이 스타일은?

평범한 여대생에서 황실 공주로 신분상승을 하는 이설은 예쁜 옷, 예쁜 신발을 신을 수 있는 여성들이 꿈꾸는 특권을 누린다.

입궁 후 이설은 러블리한 스타일의 드레스을 선보이지만, 궁 밖에서는 평범한 여대생의 스타일을 고수한다.

그레이의 예쎄 니트 후드는 귀여운 두 개의 앞주머니가 있는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어디에도 쉽게 매치할 수 있는 베스트 아이템이다. 니트 후드에 모직 반바지를 매치한다. 반바지는 바닐라비 제품으로 허리부분에 턱을 주어 편안함과 스타일까지 잡았다.

여기에 라인을 강조하거나 페미닌한 코트보다는 털털한 아우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꼼빠니아의 차이니즈 칼라 블랙 코트는 모와 앙고라가 함께 짜여져 입체감 있는 무늬와 품이 여유가 있어 활동적이다. 프리데릭 디떼의 양털 부츠와 벼머리, 헤어벤드로 스타일을 마무리하면 귀엽고 순수한 이설의 스타일링이 된다.

■ 도도한 악녀 오윤주 스타일은?

젊은 나이에 박물관 관장과 황실재건 이사로 취임하면서 그녀의 세련된 커리어우먼 스타일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녀는 지적이고 고급스런 스타일을 살리기 위한 심플하면서 라인이 살아있는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을 한다.

블랙의 H라인의 미니멈의 원피스는 톡특한 넥라인과 목 뒤부분의 레이스를 덧대어서 단아해 보이면서도 고급스럽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여기에 칼라가 없는 베이지 재킷을 입어 세련된 도시 여성의 면모를 뽐낼 수 있다. 모조에스핀의 베이지 캐킷은 칼라 안에 블랙 칼라 라인이 숨겨져 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금장 버튼과 탈부착 가능한 어깨장식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탈리아의 볼드한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어 우아한 느낌을 더한다면, 도도한 악녀 오윤주 스타일이 완성된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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