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축구 해설가 서형욱, "기성용의 세러모니 좀 더 생각했어야"
작성 : 2011년 01월 29일(토) 10:57 가+가-
현재 MBC ESPN에서 간판 해설위원으로 있는 서형욱이 기성용의 세러모니는 좀 더 생각했어야 하는 일이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그는 유희열이 진행하는 KBS COOL FM 라디오천국 금요초대석에서 “기성용 선수의 이번 세러모니는 마음으로써 충분히 공감가는 일이다. 일본의 관중석에서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승천기를 걸어 기성용 선수를 도발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세리모니로 인하여 기성용선수가 피파에서 징계 받을 가능성도 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또한 서형욱은 특유의 입담으로 축구 해설을 하며 느끼는 자부심과 어려움들을 언급했는데 “모든 축구팬들을 만족시키는 것은 어렵다. 해설을 할 때마다 자신이 축구팬들만큼 뜨겁지 않은 것은 아닌가 매순간 고민하고 있다”고 토로했으며, “앞으로 한국축구는 올라갈 일만 남았다. 열심히 박수치고 응원하자, K리그가 성장해야 우리나라 축구가 성장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는 말을 함께 덧붙였다.

유희열은 축구 팬으로써 “한 해설위원이 하는 말이 축구 역사에 기록되는 일들도 생긴다. 매 순간 열심히 하기를 바란다”며 훈훈한 조언을 남겼다.

축구 해설가 서형욱의 인터뷰를 들을 수 있던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은 매일 밤 12시부터 2시까지 KBS COOL FM에서 들을 수 있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