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나만 몰랐던 이야기’로 활동 재개 소식을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이유의 소속사측에 따르면 “아이유가 오는 17일부터 후속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로 활동을 시작한다”며, "이번에도 보다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는 김이나 작사가와 작곡가 윤상의 합작품으로 지금까지 나온 곡들과는 차별화 된 색다른 느낌의 발라드 곡이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1월 16일 `좋은날` 활동을 마무리 하며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정말 감사드린다. 지금은 좀 아쉽지만 조만간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영상 메시지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나만 몰랐던 이야기’로 돌아오는 아이유는 현재 KBS2TV 드라마 ‘드림하이’와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등에서 맹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