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SS501)이 야심한 밤에 김형준(SS501)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멤버 중 두 번째로 3월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하는 김형준을 응원하기 위해 절친 박정민이 연락도 없이 현장 스탭들의 각종 간식들을 한 가득 챙겨 김형준의 심야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찾아와 방문 한 것.

이로서 또 한 번 톰과 제리 커플의 의리 돋는 우정을 또 한번 확인 시킨 박정민은 이번에는 대량의 간식을 선물하며 심야까지 이어진 장시간 촬영에 지쳐있던 김형준과 현장 스텝들의 더욱 특별한 환영을 받았다.

이를 지켜본 촬영 관계자는 “김형준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에 방문한 박정민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두 사람이 있는 것만으로도 훈훈한 모습 그 자체였다. 박정민씨의 한밤 중 급습으로 많이 피곤했을 김형준씨는 물론 스탭들에게도 큰 활력소가 되었다.”고 전하기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아이돌 그룹 SS501의 일원인 김형준은, 오는 3월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한국을 필두로, 일본은 물론 아시아 전역의 대규모 프로모션을 준비 중으로, 현재 김형준은 첫 솔로 활동을 앞두고, 첫 무대를 그 어느 때보다 훌륭히 선보이기 위해 막바지 활동 준비에 한창이다.

김형준의 첫 솔로 쇼케이스는 판매 시작 5분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그에게 집중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으며, 김형준의 첫 번째 솔로 앨범을 소개하는 쇼케이스는 충정로 가야극장에서 3월 5일 오후 1시 국내외 언론과 각 관계자 그리고 각국 팬들 앞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