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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테일러, 영원한 클레오파트라 1위
작성 : 2011년 03월 24일(목) 17:52 가+가-
네티즌은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대표작으로 <클레오파트라>를 꼽았다.

국내최대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가 “엘리자베스 테일러 향년 79세 별세. 당신이 꼽는 그녀의 대표작은?”이라는 설문 조사를 영화관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총 850명이 참여했다.

설문 조사 결과, <클레오파트라>가 48.2%(410명)의 지지를 얻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34.7%(295명)의 지지를 얻은 <젊은이의 양지>는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자이언트>(8.2%, 70명), 4위 <말괄량이 길들이기>(3.3%, 28명), 5위 <거울 살인 사건>(1.4%, 12명), 공동 6위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1.3%, 11명),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1.3%, 11명), 8위 <내가 마지막 본 파리>(1.1%, 9명), 9위 <버터필드 8>(0.5%, 4명) 순이었다.

네티즌은 “그녀의 눈은 정말 묘한 매력을 뿜어낸다. <클레오파트라>는 그녀가 가진 카리스마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젊은이의 양지>에서 가장 아름다웠다. 그녀의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작품이다.”, “그녀에게 특별한 대표작은 없다. 그녀가 출연한 모든 영화가 다 대표작이다." 등의 댓글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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