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가 '위대한 탄생' TOP 12(권리세, 김혜리, 노지훈, 데이비드오, 백새은, 백청강, 셰인, 이태권, 정희주, 황지환, 조형우, 손진영) 무대에서 아깝게 탈락한 권리세를 극찬해 화제다.

조성아는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chocho5436)에 “위대한 탄생 메이크오버에서 만난 권리세. 촬영내내 생글생글 웃으며 주변을 잘챙기던 권리세가 탈락해 너무 안타까웠다.”며 “연예계 보기드문 탄산수 같은 신선한 자극을 주었던 리세. 청량감 있는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8일 생방송 무대에 오를 ‘위대한탄생 TOP 12’의 메이크오버 담당을 맡아 도전자들을 180도 확 변화시킨 주인공이기도 한 조성아는 그간 예쁜 외모와 근성으로 주목받고 있던 권리세의 촬영장에서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를 칭찬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어 네티즌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는 것.

조성아의 트위터를 본 네티즌들은 “조성아의 손길로 권리세의 모습이 너무 깜찍하게 변했다.”, “12명의 도전자들이 모두 새롭게 변해 깜짝놀랐다.”, “조성아가 권리세와 함께 다시 작업하면 좋겠다.”등의 안타까운 마음을 함께 나누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국기준 22.8%로 지난 1일 방송분 18.6%에 비해 무려 4.2%포인트 급상승했다. 수도권 기준 시청률은 26.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