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한나라당-민주당 지지율 오차범위 내 근접
작성 : 2011년 04월 18일(월) 15:25 가+가-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면서 민주당과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내로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4월 둘째 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한나라당의 지지율은 전 주 대비 2.4%p 하락하면서 33.7%를 기록했고, 민주당은 1.2%p 상승한 29.3%를 기록, 양당 격차가 4.4%p로 전 주(8.0%p)보다 더 줄어들었다.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30%대 초반을 기록한 것은, 2009년 중반 이후 처음이다. 이어서 민주노동당이 5.1%로 3위, 국민참여당이 4.6%로 4위를 기록했고, 자유선진당 2.9%, 진보신당 1.5% 순으로 나타났다.

이명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역시 전 주 대비 0.8%p 하락하며 30.6%를 기록했다. 4.27 재보선이 다가오는 가운데, 이번 재보선 결과에 따라 지지율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국정수행을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9.0%로 전 주 대비 3.2%p 상승했다.

대선 후보 지지율에서는 박근혜 전 대표가 0.5%p 하락한 31.5%로 1위를 기록했고, 유시민 대표가 전 주 대비 1.8%p오른 13.9%로 2위를 기록했다. 분당(을)에 출마한 손학규 대표는 0.3%p 하락한 8.1%로 3위를 기록했다. 4위는 5.3%를 기록한 한명숙 전 총리가 차지했고, 5위는 오세훈 시장이 5.2%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정동영 최고위원(4.4%), 김문수 지사(4.0%), 정몽준 전 대표(3.1%), 이회창 대표(2.5%), 홍준표 최고위원(2.4%), 노회찬 전 대표(2.0%), 안상수 대표(1.8%), 김근태 상임고문 의원(1.4%), 원희룡 사무총장(1.4%), 정세균 최고위원(1.0%), 남경필 의원(0.6%)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4월 11일~4월 15일(월~금), 전국 19세 이상 남녀 3,750명(유선전화 3,000명, 80% + 휴대전화 750명, 20%; 일간 750명 * 5일)을 대상으로, RDD(Random Digit Dialing; 전화번호부 미등재가구 포함 임의걸기)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1.6%p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