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모 대학교수들 연구용역비 불법 편취
연구용역 참가자 등록 위조로 용역비 타내, 실제 연구원 연구비도 횡령
작성 : 2011년 09월 06일(화) 09:55 가+가-
실제로는 연구용역에 참여하지 않을 사람들을 마치 참여할 것처럼 가장해 관계기관에 각종 연구용역비를 허위로 청구해 받아 쓴 대학교수 등이 해경에 덜미를 잡혔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충규) 광역수사팀은 국립해양조사원 등 정부기관이나 민간업체에서 발주한 각종 연구 용역을 수행하면서 이와 같은 수법으로 연구비 등을 편취한 대학교수 2명과 이들과 공모한 해양조사용역업체 임원 1명을 형사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경남 소재 K대학교 교수 A씨(58세)와 B씨(56세)는 해당 수법으로 각종 연구용역비를 청구해 1억 1000만원을 편취하는 한편, 실제 연구용역에 참여한 연구보조원들의 인건비 등 총 3500만원의 연구용역비를 횡령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 A씨와 공모해 약 4000만원의 연구 용역비를 편취하거나 자신이 직접 허위의 연구보조원을 등록하는 수법으로 연구비를 편취, 횡령한 혐의로 해양조사 용역업체 상무 C씨(50세)도 함께 형사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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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충규) 광역수사팀은 국립해양조사원 등 정부기관이나 민간업체에서 발주한 각종 연구 용역을 수행하면서 이와 같은 수법으로 연구비 등을 편취한 대학교수 2명과 이들과 공모한 해양조사용역업체 임원 1명을 형사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경남 소재 K대학교 교수 A씨(58세)와 B씨(56세)는 해당 수법으로 각종 연구용역비를 청구해 1억 1000만원을 편취하는 한편, 실제 연구용역에 참여한 연구보조원들의 인건비 등 총 3500만원의 연구용역비를 횡령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 A씨와 공모해 약 4000만원의 연구 용역비를 편취하거나 자신이 직접 허위의 연구보조원을 등록하는 수법으로 연구비를 편취, 횡령한 혐의로 해양조사 용역업체 상무 C씨(50세)도 함께 형사 입건됐다.
hagija7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