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 압류물품인 것처럼 속여 팔다 덜미
작성 : 2011년 09월 15일(목) 08:38 가+가-
마치 세관 압류물품을 판매하는 것처럼 현수막 및 전단지 등에 허위·과장 광고해 행사를 개최한 한 관계자들이 부산세관에 적발됐다.
관세청 부산·경남본부세관(세관장 서윤원)은 15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1 소년·소녀 가장 돕기 자선바자회’ 주최 측이 이와 같이 허위·과장 광고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행사 주최 측은 실제 해당 물품을 판매하지도 않으면서 ‘한국세관 압류물품 공개매각’ 이라는 문구를 넣어 시내 곳곳에 전단지를 배포하고 현수막을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관은 행사장에서 발견된 쓰다 남은 전단지 5만여장을 회수하는 한편, 이미 부착된 전단지와 현수막을 모두 철거할 방침이다.
또 허위·과장 광고에 대한 의법 처리와 함께 세관 압류물품을 사칭한 광고·판매 행위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하용성 기자 기사 더보기
관세청 부산·경남본부세관(세관장 서윤원)은 15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1 소년·소녀 가장 돕기 자선바자회’ 주최 측이 이와 같이 허위·과장 광고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행사 주최 측은 실제 해당 물품을 판매하지도 않으면서 ‘한국세관 압류물품 공개매각’ 이라는 문구를 넣어 시내 곳곳에 전단지를 배포하고 현수막을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관은 행사장에서 발견된 쓰다 남은 전단지 5만여장을 회수하는 한편, 이미 부착된 전단지와 현수막을 모두 철거할 방침이다.
또 허위·과장 광고에 대한 의법 처리와 함께 세관 압류물품을 사칭한 광고·판매 행위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hagija7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