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동 학대 신고율 10.3% 증가
학대행위자 중 친부모가 가장 높은 비율 차지
작성 : 2011년 09월 20일(화) 09:09 가+가-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센터장 박창식)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의 부산 아동학대 신고가 이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354건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전체 아동학대 신고 354건 중 아동학대 의심사례는 252건이었으며, 이중 아동학대사례로 판정된 사례는 159건으로 의심사례의 63.1%에 해당됐다.
학대피해아동을 성별로 나누어 보면 전체 159명 중 남아가 76명(47.8%), 여아가 83명(52.2%)으로 여아의 비율이 약간 높으며, 연령별로는 미취학 33명(20.7%), 초등학생 64명(40.3%), 중학생 48명(30.2%), 고등학생 14명(8.8%)으로 초등학생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신체, 정서, 성, 방임, 유기와 같은 학대가 중복으로 나타나는 중복학대가 69건으로 다수(43.4%)를 차지했고, 단일학대로는 방임이 48건(30.3%), 정서학대 19건(11.9%), 신체학대 18건(11.3%), 성학대 4건(2.5%), 유기 1건(0.6%)의 순으로 집계됐다.
학대행위자는 친부모가 141명(88.7%)으로 제일 많았으며, 다음으로 계부모, 조부모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아동학대의 대부분이 가정에서 가족에 의해 발생되는 것으로 여겨지며, 이는 아동양육 기술 부족, 양육 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아동보호종합센터 관계자는 “아동학대에 대한 주변 인식의 확산으로 아동학대 신고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기사 더보기
센터에 따르면 전체 아동학대 신고 354건 중 아동학대 의심사례는 252건이었으며, 이중 아동학대사례로 판정된 사례는 159건으로 의심사례의 63.1%에 해당됐다.
학대피해아동을 성별로 나누어 보면 전체 159명 중 남아가 76명(47.8%), 여아가 83명(52.2%)으로 여아의 비율이 약간 높으며, 연령별로는 미취학 33명(20.7%), 초등학생 64명(40.3%), 중학생 48명(30.2%), 고등학생 14명(8.8%)으로 초등학생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신체, 정서, 성, 방임, 유기와 같은 학대가 중복으로 나타나는 중복학대가 69건으로 다수(43.4%)를 차지했고, 단일학대로는 방임이 48건(30.3%), 정서학대 19건(11.9%), 신체학대 18건(11.3%), 성학대 4건(2.5%), 유기 1건(0.6%)의 순으로 집계됐다.
학대행위자는 친부모가 141명(88.7%)으로 제일 많았으며, 다음으로 계부모, 조부모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아동학대의 대부분이 가정에서 가족에 의해 발생되는 것으로 여겨지며, 이는 아동양육 기술 부족, 양육 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아동보호종합센터 관계자는 “아동학대에 대한 주변 인식의 확산으로 아동학대 신고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hagija7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