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사업 취소 청구소송 항소심 26일부터 현장 검증
남지철교 주변, 경북 상주보, 낙동강과 회천이 만나는 지점 등
작성 : 2011년 09월 25일(일) 10:32 가+가-
‘낙동강 살리기 사업’ 취소 청구소송 항소심 담당 재판부가 26일부터 사업현장에 대한 검증에 나선다.
해당 사건 담당 재판부인 부산고법 행정1부는 “원고 및 피고 측 대리인 등과 함께 낙동강 살리기 사업이 진행 중인 경남 남지철교 주변, 경북 상주보, 낙동강과 회천이 만나는 지점 등에 대한 현장검증을 26일 오전 10시부터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이날 현장검증에 이어 다음달 7일 오후 2시10분 부산법원에서 2차 공판을 열어 양측 전문가 등을 출석시켜 증인신문을 할 계획”이라고 함께 전했다.
환경단체가 4대강 사업에 따른 대규모 준설이 원인이라고 지적하고 있는 남지철교는 최근 상판 일부가 내려앉고 교각이 꺼져 붕괴위험이 발생하고 있다.
또 상주보는 지난 5월 임시 물막이와 임시교량이 붕괴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원고 측 대리인이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기 위해 현장검증에 포함시킬 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비해 낙동강과 회천이 만나는 지점 등은 국토해양부장관 등 피고 측 대리인이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장점을 강조키 위해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용성 기자 기사 더보기
해당 사건 담당 재판부인 부산고법 행정1부는 “원고 및 피고 측 대리인 등과 함께 낙동강 살리기 사업이 진행 중인 경남 남지철교 주변, 경북 상주보, 낙동강과 회천이 만나는 지점 등에 대한 현장검증을 26일 오전 10시부터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이날 현장검증에 이어 다음달 7일 오후 2시10분 부산법원에서 2차 공판을 열어 양측 전문가 등을 출석시켜 증인신문을 할 계획”이라고 함께 전했다.
환경단체가 4대강 사업에 따른 대규모 준설이 원인이라고 지적하고 있는 남지철교는 최근 상판 일부가 내려앉고 교각이 꺼져 붕괴위험이 발생하고 있다.
또 상주보는 지난 5월 임시 물막이와 임시교량이 붕괴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원고 측 대리인이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기 위해 현장검증에 포함시킬 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비해 낙동강과 회천이 만나는 지점 등은 국토해양부장관 등 피고 측 대리인이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장점을 강조키 위해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hagija7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