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부산 사직야구장 등 프로야구장 5곳 석면검출
환경보건시민센터 “앙투카, 레드샌드, 화산재흙’ 등의 이름으로 야구장에 사용됐다”
작성 : 2011년 09월 25일(일) 22:24 가+가-

트나몰라이트석면, 백석면 등 1급 발암물질 석면이 겸출된 서울 잠실야구장 3루 베이스 주변모습(제공=환경보건시민센터)
수백만명의 국민들이 즐겨 찾는 프로야구장의 그라운드 토양에서 석면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서울 잠실야구장, 인천 문학야구장, 부산 사직야구장, 경기 수원야구장, 경기 구리야구장 등 전국 5곳의 야구장의 그라운드(베이스와 주루) 및 토양포대 시료에서 트레몰라이트석면, 엑티놀라이트석면 및 백석면 등 3종의 1급 발암물질 석면이 미량에서 최고 1%(사용금지기준의 10배)의 농도로 검출되었다고 25일 밝혔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제철회사에는 사문석이라는 이름으로, 학교운동장에는 감람성이란 이름으로 공급된 석면광물질들은 이번에는 ‘앙투카, 레드샌드, 화산재흙’ 등의 이름으로 야구장에 사용됐다”고 주장했다.
또 “야구장의 베이스와 주루 등에서 채취된 토양시료에서는 2003년에 사용이 금지된 트레몰라이트석면 등 3종류의 석면이 검출되었다“면서 이들 문제의 광물질이 야구장에 사용된 사실은 지경부, 교과부 등 정부의 관련문서에서조차 확인되었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석면이 함유된 토양에서 야구경기를 진행하면 선수와 심판은 물론이고 관중까지 1급 발암물질 석면에 노출된다”고 경고했다.
이번 조사는 환경보건시민센터와 서울대보건대학원 직업환경건강연구실과 공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서울 목동, 대전, 대구, 광주 등 4개 야구장에 대한 추가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환경보건시민센터와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주최로 26일 오전 11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동기 기자 기사 더보기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서울 잠실야구장, 인천 문학야구장, 부산 사직야구장, 경기 수원야구장, 경기 구리야구장 등 전국 5곳의 야구장의 그라운드(베이스와 주루) 및 토양포대 시료에서 트레몰라이트석면, 엑티놀라이트석면 및 백석면 등 3종의 1급 발암물질 석면이 미량에서 최고 1%(사용금지기준의 10배)의 농도로 검출되었다고 25일 밝혔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제철회사에는 사문석이라는 이름으로, 학교운동장에는 감람성이란 이름으로 공급된 석면광물질들은 이번에는 ‘앙투카, 레드샌드, 화산재흙’ 등의 이름으로 야구장에 사용됐다”고 주장했다.
또 “야구장의 베이스와 주루 등에서 채취된 토양시료에서는 2003년에 사용이 금지된 트레몰라이트석면 등 3종류의 석면이 검출되었다“면서 이들 문제의 광물질이 야구장에 사용된 사실은 지경부, 교과부 등 정부의 관련문서에서조차 확인되었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석면이 함유된 토양에서 야구경기를 진행하면 선수와 심판은 물론이고 관중까지 1급 발암물질 석면에 노출된다”고 경고했다.
이번 조사는 환경보건시민센터와 서울대보건대학원 직업환경건강연구실과 공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서울 목동, 대전, 대구, 광주 등 4개 야구장에 대한 추가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환경보건시민센터와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주최로 26일 오전 11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newseye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