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 '영화의 전당' 개관
29 일 개관식, 기념공연으로 ‘KBS 열린음악회’ 열려
작성 : 2011년 09월 26일(월) 08:54 가+가-

부산국제영화제(BIFF) 전용관이자 아시아 영상문화의 대표적인 시설이 될 ‘영화의 전당’이 드디어 문을 연다.
부산시는 지난 2008년에 착공, 3년 이상 진행해 온 ‘영화의 전당’ 건립공사를 완료하고 29일 오후 5시40분에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비상의 꿈! 세계를 열다’를 슬로건으로 ‘영화의 전당’개관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한편, 영상중심도시 부산의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개관식 행사는 ‘영화의 전당’ 내 하늘연극장에서 정부 주요 인사 및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 영화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컷팅, 개식선언, 국민의례, 경과보고, 명예시민증 증정, 영상도시부산 2020 비전 소개, 경관조명 점등식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식후행사로 ‘영화의 전당’ 개관기념 ‘KBS 열린음악회’가 저녁 8시부터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한편 ‘영화의 전당’은 총사업비 1,678억5천만원을 투입, 해운대구 우동 1467번지 3만 217㎡부지에 연건평 5만 4,335㎡의 지하1층, 지상9층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시설로는 다목적 공연장인 하늘연극장(841석), 중극장(413석), 소극장 2개(각 212석) 등을 포함하는 ‘시네마운틴’과 BIFF조직위 사무실, 미디어센터, 다목적홀 등이 자리하는 ‘비프힐’, 레스토랑, 카페 등의 ‘더블콘’, 두레라움 광장 지붕인 ‘빅루프’, 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식이 개최될 야외극장(4,000석)인 ‘스몰루프’ 등이 있다.
‘영화의 전당’의 모든 건축물이 세계적인 조형미를 자랑하고 있지만 그 중 가장 큰 특징은 거대한 지붕 2개라고 할 수 있다.
더블콘 지붕은 한 쪽만 기둥으로 바치고 다른 한쪽은 허공에 뜬 형태인 캔틸레버(외팔보) 형식으로 설계됐다.
특히 큰 지붕인 ‘빅루프’는 기둥 하나로 지탱하는 건물 중 세계 최대 규모인 축구장의 1.5배 크기(162.53×60.8m)로 현재 기네스북 등재가 추진되고 있다.
또 양 지붕의 아래에는 3가지 색을 낼 수 있는 12만개의 LED(발광 다이오드)전구가 설치돼 역동적인 영상문화도시 부산을 상징하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조명을 매일 밤 선보일 계획이다.
‘영화의 전당’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 연말까지 세계 걸작영화 170여편 상영, 영화인 초청 이벤트, 연극·클래식·뮤지컬·국악·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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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 2008년에 착공, 3년 이상 진행해 온 ‘영화의 전당’ 건립공사를 완료하고 29일 오후 5시40분에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비상의 꿈! 세계를 열다’를 슬로건으로 ‘영화의 전당’개관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한편, 영상중심도시 부산의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개관식 행사는 ‘영화의 전당’ 내 하늘연극장에서 정부 주요 인사 및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 영화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컷팅, 개식선언, 국민의례, 경과보고, 명예시민증 증정, 영상도시부산 2020 비전 소개, 경관조명 점등식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식후행사로 ‘영화의 전당’ 개관기념 ‘KBS 열린음악회’가 저녁 8시부터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한편 ‘영화의 전당’은 총사업비 1,678억5천만원을 투입, 해운대구 우동 1467번지 3만 217㎡부지에 연건평 5만 4,335㎡의 지하1층, 지상9층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시설로는 다목적 공연장인 하늘연극장(841석), 중극장(413석), 소극장 2개(각 212석) 등을 포함하는 ‘시네마운틴’과 BIFF조직위 사무실, 미디어센터, 다목적홀 등이 자리하는 ‘비프힐’, 레스토랑, 카페 등의 ‘더블콘’, 두레라움 광장 지붕인 ‘빅루프’, 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식이 개최될 야외극장(4,000석)인 ‘스몰루프’ 등이 있다.
‘영화의 전당’의 모든 건축물이 세계적인 조형미를 자랑하고 있지만 그 중 가장 큰 특징은 거대한 지붕 2개라고 할 수 있다.
더블콘 지붕은 한 쪽만 기둥으로 바치고 다른 한쪽은 허공에 뜬 형태인 캔틸레버(외팔보) 형식으로 설계됐다.
특히 큰 지붕인 ‘빅루프’는 기둥 하나로 지탱하는 건물 중 세계 최대 규모인 축구장의 1.5배 크기(162.53×60.8m)로 현재 기네스북 등재가 추진되고 있다.
또 양 지붕의 아래에는 3가지 색을 낼 수 있는 12만개의 LED(발광 다이오드)전구가 설치돼 역동적인 영상문화도시 부산을 상징하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조명을 매일 밤 선보일 계획이다.
‘영화의 전당’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 연말까지 세계 걸작영화 170여편 상영, 영화인 초청 이벤트, 연극·클래식·뮤지컬·국악·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hagija7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