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내믹 부산 희망 원정대, 에베레스트 14좌 등반 성공
단일팀 세계 최초, 최단기간 등정
작성 : 2011년 09월 26일(월) 09:24 가+가-
부산의 산악인으로 구성된 ‘다이내믹 부산 희망 원정대’가 에베레스트 14좌 등정을 완료했다.
이는 단일팀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8000m급 14좌를 등정한 것으로 이 팀은 14좌 최단기간 완등기록도 수립했다.
부산시와 (사)대한산악연맹 부산시연맹 등은 ‘다이내믹 부산 희망 원정대(대장 홍보성)’의 김창호, 서성호 대원이 지난 23일 정오(한국시간 오후 1시) 초오유(8201m) 등정에 성공함으로써 2006년 5월부터 5년 4개월에 걸친 에베레스트 14좌 등정을 모두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사)대한산악연맹 부산시연맹(회장 이동본) 소속 산악인으로 구성된 ‘다이내믹 부산 희망 원정대’는 침체된 부산 산악운동의 전기를 마련키 위해 지난 2006년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원정에 나섰다.
시는 이들의 원정이 세계로 뻗어가는 해양도시 부산의 도전정신과 역동성을 대표한다고 판단해 재정적 지원에 나섰다.
원정대는 지난 2006년 에베레스트(8848m) 등정을 시작으로, 이듬해 ‘죽음의 산’이라고 불리는 K2(8611m)와 브로드피크(8047m) 등정에 성공함으로써 14좌 완등의 초석을 마련했다.
이어 2008년 마칼루(8463m)와 로체(8516m)를 정복했으며, 2009년에는 마나슬루(8163m), 다울라기리 1봉(8167m)에 올랐다.
이후 원정대는 거침없는 행보로 지난해 캉첸중가(8586m), 낭가파르바트(8125m), 시샤팡마(8012m) 등 한 해 3개봉을 등정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3월에는 안나푸르나 1봉에 도전해 성공했으며, 이어 파키스탄에 있는 가셔브룸 1봉(8068m)과 2봉(8035m) 등반에 나서 9일 만에 두 개봉을 연속 등정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달 5일 일시 귀국한 원정대는 그달 22일 네팔로 다시 출국, 이후 준비를 거쳐 지난 23일 초오유 등정에 성공하면서 14좌 완등의 마침표를 찍었다.
다이내믹 부산 희망 원정대 홍보성 대장은 “이번 14좌 완등의 성공은 부산시의 재정 지원과 지역 기업의 후원, 그리고 부산 산악계를 비롯한 시민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이번 14좌 완등이 시민들에게 포기하지 않는 용기와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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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단일팀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8000m급 14좌를 등정한 것으로 이 팀은 14좌 최단기간 완등기록도 수립했다.
부산시와 (사)대한산악연맹 부산시연맹 등은 ‘다이내믹 부산 희망 원정대(대장 홍보성)’의 김창호, 서성호 대원이 지난 23일 정오(한국시간 오후 1시) 초오유(8201m) 등정에 성공함으로써 2006년 5월부터 5년 4개월에 걸친 에베레스트 14좌 등정을 모두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사)대한산악연맹 부산시연맹(회장 이동본) 소속 산악인으로 구성된 ‘다이내믹 부산 희망 원정대’는 침체된 부산 산악운동의 전기를 마련키 위해 지난 2006년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원정에 나섰다.
시는 이들의 원정이 세계로 뻗어가는 해양도시 부산의 도전정신과 역동성을 대표한다고 판단해 재정적 지원에 나섰다.
원정대는 지난 2006년 에베레스트(8848m) 등정을 시작으로, 이듬해 ‘죽음의 산’이라고 불리는 K2(8611m)와 브로드피크(8047m) 등정에 성공함으로써 14좌 완등의 초석을 마련했다.
이어 2008년 마칼루(8463m)와 로체(8516m)를 정복했으며, 2009년에는 마나슬루(8163m), 다울라기리 1봉(8167m)에 올랐다.
이후 원정대는 거침없는 행보로 지난해 캉첸중가(8586m), 낭가파르바트(8125m), 시샤팡마(8012m) 등 한 해 3개봉을 등정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3월에는 안나푸르나 1봉에 도전해 성공했으며, 이어 파키스탄에 있는 가셔브룸 1봉(8068m)과 2봉(8035m) 등반에 나서 9일 만에 두 개봉을 연속 등정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달 5일 일시 귀국한 원정대는 그달 22일 네팔로 다시 출국, 이후 준비를 거쳐 지난 23일 초오유 등정에 성공하면서 14좌 완등의 마침표를 찍었다.
다이내믹 부산 희망 원정대 홍보성 대장은 “이번 14좌 완등의 성공은 부산시의 재정 지원과 지역 기업의 후원, 그리고 부산 산악계를 비롯한 시민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이번 14좌 완등이 시민들에게 포기하지 않는 용기와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hagija7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