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희망버스, 부산국제영화제 성공 위해 중단돼야”
허남식 부산시장, 제종모 부산시의회의장 공동 호소문 발표
작성 : 2011년 09월 26일(월) 13:31 가+가-

한진중공업 5차 희망버스 행사의 중단을 촉구하는 허남식 부산시장과 제종모 부산시의회의장의 공동 호소문 발표가 26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호소문 발표는 다음달 8일과 9일 예정된 5차 희망버스 행사가 특히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과 겹친다는 점에서 시와 시의회가 영화제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공동으로 적극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허남식 시장과 제종모 의장은 이날 공동 호소문 발표를 통해 “부산의 자존심인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과 한진중공업 노사의 자율적인 해결을 위해 제5차 희망버스 행사를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 제5차 희망버스 행사가 계획된 날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이라며 “이런 날 대규모 거리집회가 이뤄질 경우 교통정체와 도시마비 현상이 극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로 인해 부산시민 모두의 열정으로 쌓아 올린 ‘아시아 영화영상 중심도시’라는 명성에도 금이 갈 것”이라며 “도심 속 혼란과 무질서에 따른 국제적 망신과 도시 이미지 실추가 예상되는 제5차 희망버스 행사는 반드시 중단돼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두 기관장은 “부산국제영화제를 즐기기 위해 부산을 찾는 세계 영화인과 영화애호가 및 부산 시민들의 염원과 열정이 짓밟혀서는 안 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희망버스 행사는 1·2·3차는 부산에서 진행됐으며, 4차 행사는 서울에서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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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소문 발표는 다음달 8일과 9일 예정된 5차 희망버스 행사가 특히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과 겹친다는 점에서 시와 시의회가 영화제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공동으로 적극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허남식 시장과 제종모 의장은 이날 공동 호소문 발표를 통해 “부산의 자존심인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과 한진중공업 노사의 자율적인 해결을 위해 제5차 희망버스 행사를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 제5차 희망버스 행사가 계획된 날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이라며 “이런 날 대규모 거리집회가 이뤄질 경우 교통정체와 도시마비 현상이 극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로 인해 부산시민 모두의 열정으로 쌓아 올린 ‘아시아 영화영상 중심도시’라는 명성에도 금이 갈 것”이라며 “도심 속 혼란과 무질서에 따른 국제적 망신과 도시 이미지 실추가 예상되는 제5차 희망버스 행사는 반드시 중단돼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두 기관장은 “부산국제영화제를 즐기기 위해 부산을 찾는 세계 영화인과 영화애호가 및 부산 시민들의 염원과 열정이 짓밟혀서는 안 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희망버스 행사는 1·2·3차는 부산에서 진행됐으며, 4차 행사는 서울에서 진행된 바 있다.
hagija7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