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석면검출 사직야구장 오는 30일 경기는?
부산 사직야구장, 가장 심가한 수준인 기준치 10배의 1% 백석면 검출
작성 : 2011년 09월 27일(화) 09:56 가+가-

환경부건시민센터와 서울대보건대학원 작업환경건강연구실에서 지난26일 잠실야구장에서 석면검출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제공=환경보건시민센터)
“석면야구장에서 프로야구 안됩니다.”
한국석면추방네크워크에서 “석면 날리는 잠실구장, 문학구장에서 야구경기 안됩니다.”라면서 27일 오후6시30분부터 열리는 ‘두산-삼성’전의 잠실구장, ‘SK-넥센’전의 문학구장 경기의 조정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 단체는 “프로야구장에서 석면이 검출되었는데도 불구하고 KBO(한국야구위원회)와 관련 구단들은 경기취소 여부를 검토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선수와 심판 그리고 관중을 위한 KBO라면 서울시에 밤을 새워서라도 신속한 시료분석결과를 요청하고, 안전한 토양으로의 교체작업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만약 이와 같은 조치 없이 경기를 강행한다면 ‘안전과 생명은 뒷전이고 경기흥행만을 위한 KBO와 구단’이라는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환경부건시민센터와 서울대보건대학원 작업환경건강연구실에서 지난26일 서울 잠실, 부산 사직, 인천 문학, 경기 수원, 경기 구리 야구장 흙을 채취해 조사한 결과, 기준치의 최대 10배에 달하는 석면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조사대상 중 롯데 자이언츠에서 운영하는 부산 사직야구장의 그라운드 내야 주루 토양에서 가장 심가한 수준인 기준치 10배에 달하는 1%의 백석면이 검출됐다.
부산 사직야구장을 운영하는 롯데 자이언츠는 공식적인 기관을 통해 검사를 한 후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며 오는 30일 경기에 대해서는 아무런 대책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김동기 기자 기사 더보기
한국석면추방네크워크에서 “석면 날리는 잠실구장, 문학구장에서 야구경기 안됩니다.”라면서 27일 오후6시30분부터 열리는 ‘두산-삼성’전의 잠실구장, ‘SK-넥센’전의 문학구장 경기의 조정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 단체는 “프로야구장에서 석면이 검출되었는데도 불구하고 KBO(한국야구위원회)와 관련 구단들은 경기취소 여부를 검토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선수와 심판 그리고 관중을 위한 KBO라면 서울시에 밤을 새워서라도 신속한 시료분석결과를 요청하고, 안전한 토양으로의 교체작업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만약 이와 같은 조치 없이 경기를 강행한다면 ‘안전과 생명은 뒷전이고 경기흥행만을 위한 KBO와 구단’이라는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환경부건시민센터와 서울대보건대학원 작업환경건강연구실에서 지난26일 서울 잠실, 부산 사직, 인천 문학, 경기 수원, 경기 구리 야구장 흙을 채취해 조사한 결과, 기준치의 최대 10배에 달하는 석면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조사대상 중 롯데 자이언츠에서 운영하는 부산 사직야구장의 그라운드 내야 주루 토양에서 가장 심가한 수준인 기준치 10배에 달하는 1%의 백석면이 검출됐다.
부산 사직야구장을 운영하는 롯데 자이언츠는 공식적인 기관을 통해 검사를 한 후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며 오는 30일 경기에 대해서는 아무런 대책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newseye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