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대첩기념공원에 겨레의 꽃 무궁화 심는다
나라사랑 무궁화 꽃나무 1000그루 심기행사
작성 : 2012년 04월 05일(목) 14:44 가+가-
임진왜란이 일어난 지 420년(7주갑)이 되는 임진년, 이순신장군의 첫 승전지를 기념한 옥포대첩기념공원에 겨레의 꽃 무궁화 1000그루 심기 행사가 개최된다
제67주년 식목일을 맞아 '나라사랑 무궁화 꽃 나무심기 행사'가 오는 8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거제 옥포대첩기념공원에서 (사)자원봉사단 만남 거제지부 '사랑나눔자원봉사단'(이하 사랑나눔자원봉사단)과 거제문화원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권민호 거제시장, 황종명 거제시의회 의장, 원재희 거제문화원장을 비롯하여 약 7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다.
영원히 지지 않는 꽃이란 뜻을 지닌 무궁화(無窮花)는 일제강점기 민족말살정책으로 인해 진딧물이 많다, 닿기만 해도 부스럼이 생긴다는 유언비어가 나도는 등 민족과 함께 수난을 받았다.
그런 압제 속에서도 지지 않고 이겨낸 무궁화는 임진왜란 당시 12척의 낡은 전선(戰船)으로 133척의 적을 막아내고, 한 번도 패하지 않았던 이순신의 승리의 정신과도 닮아있다.
'사랑나눔자원봉사단'과 '거제문화원'은 무궁화에 대한 무관심과 편견을 없애고 무궁화의 정신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기 위해 옥포대첩기념공원 내 이순신장군 참배단 뒤에 무궁화나무 1000그루를 심는다.
(사)자원봉사단 만남은 식목일을 맞아 전국적으로 무궁화 심기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무궁화를 바르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한편, 만남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1일 개막한 진해군항제에서 '우리민족의 얼과 무궁화'라는 제목으로 열흘 간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무궁화 만들기, 무궁화 차 시음 등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무궁화에 대한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제50주년을 맞은 진해군항제는 우리나라 최초로 이순신장군 동상을 세우고 추모제를 거행한 것에서 유래되었으며, 2012 한국방문의 해 특별이벤트로 지정되어 수많은 외국인들이 찾고 있다. 만남은 개막식에서 민족의 지지 않는 불굴의 정신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이순신, 바다를 제압하는 자'라는 메인공연을 통해 수준높은 한류문화를 선보였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제67주년 식목일을 맞아 '나라사랑 무궁화 꽃 나무심기 행사'가 오는 8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거제 옥포대첩기념공원에서 (사)자원봉사단 만남 거제지부 '사랑나눔자원봉사단'(이하 사랑나눔자원봉사단)과 거제문화원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권민호 거제시장, 황종명 거제시의회 의장, 원재희 거제문화원장을 비롯하여 약 7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다.
영원히 지지 않는 꽃이란 뜻을 지닌 무궁화(無窮花)는 일제강점기 민족말살정책으로 인해 진딧물이 많다, 닿기만 해도 부스럼이 생긴다는 유언비어가 나도는 등 민족과 함께 수난을 받았다.
그런 압제 속에서도 지지 않고 이겨낸 무궁화는 임진왜란 당시 12척의 낡은 전선(戰船)으로 133척의 적을 막아내고, 한 번도 패하지 않았던 이순신의 승리의 정신과도 닮아있다.
'사랑나눔자원봉사단'과 '거제문화원'은 무궁화에 대한 무관심과 편견을 없애고 무궁화의 정신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기 위해 옥포대첩기념공원 내 이순신장군 참배단 뒤에 무궁화나무 1000그루를 심는다.
(사)자원봉사단 만남은 식목일을 맞아 전국적으로 무궁화 심기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무궁화를 바르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한편, 만남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1일 개막한 진해군항제에서 '우리민족의 얼과 무궁화'라는 제목으로 열흘 간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무궁화 만들기, 무궁화 차 시음 등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무궁화에 대한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제50주년을 맞은 진해군항제는 우리나라 최초로 이순신장군 동상을 세우고 추모제를 거행한 것에서 유래되었으며, 2012 한국방문의 해 특별이벤트로 지정되어 수많은 외국인들이 찾고 있다. 만남은 개막식에서 민족의 지지 않는 불굴의 정신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이순신, 바다를 제압하는 자'라는 메인공연을 통해 수준높은 한류문화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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