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조선해양축제 통구미배 경주대회 하청면 우승
작성 : 2012년 05월 10일(목) 18:11 가+가-

하청면이 세계조선해양축제 통구미배 경주대회에서 우승했다.
통구미배 경주대회는 ‘2012 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의 경연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난 5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치러졌다.
통구미배는 예부터 우리나라 남해와 서해에서 고기잡이에 사용된 작은 나무배로 임진왜란 때는 어선을 가장해 적진을 살피고 물자를 나르는 역할을 한 우리의 전통 한선(韓船)이다.
이번 대회는 면․동별 각 2팀, 대우.삼성조선 각 1팀, 거제시청 2팀 총 38개 팀이 참가했다.
9명을 한 팀으로 하되 감독을 제외한 8명(남자 6명, 여자 2명)이 통구미배에 올라 키잡이와 노 젓기를 번갈아가며, 왕복 400m의 레이스를 펼쳤다.
최종 우승한 하청팀(감독 김종갑, 팀장 제승욱)은 예선경기 도중 3개의 노 중 하나가 부러져 2개의 노만으로 예선을 통과하는 기염을 토했다.
준결승.결승에서는 맞바람 속에서도 팀원 간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여유 있게 결승점을 통과해 우승 상금 300만 원을 수상했다.
이번 통구미배 경주대회는 세계조선해양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우리의 전통한선을 선보여 축제의 흥을 돋우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앞으로 지역축제의 새로운 흥밋거리로 기대되고 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통구미배 경주대회는 ‘2012 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의 경연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난 5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치러졌다.
통구미배는 예부터 우리나라 남해와 서해에서 고기잡이에 사용된 작은 나무배로 임진왜란 때는 어선을 가장해 적진을 살피고 물자를 나르는 역할을 한 우리의 전통 한선(韓船)이다.
이번 대회는 면․동별 각 2팀, 대우.삼성조선 각 1팀, 거제시청 2팀 총 38개 팀이 참가했다.
9명을 한 팀으로 하되 감독을 제외한 8명(남자 6명, 여자 2명)이 통구미배에 올라 키잡이와 노 젓기를 번갈아가며, 왕복 400m의 레이스를 펼쳤다.
최종 우승한 하청팀(감독 김종갑, 팀장 제승욱)은 예선경기 도중 3개의 노 중 하나가 부러져 2개의 노만으로 예선을 통과하는 기염을 토했다.
준결승.결승에서는 맞바람 속에서도 팀원 간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여유 있게 결승점을 통과해 우승 상금 300만 원을 수상했다.
이번 통구미배 경주대회는 세계조선해양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우리의 전통한선을 선보여 축제의 흥을 돋우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앞으로 지역축제의 새로운 흥밋거리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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