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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면,‘이색 명품길’ 조성
작성 : 2012년 05월 10일(목) 18:12 가+가-
거제면(면장 윤갑수)이 5월 1일 거제면 4차선 주변에 꽃을 심어 ‘이색 명품길’을 조성했다.

거제면 번영회(회장 옥영실),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진양민) 등 자생단체 회원들과 면사무소 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거제면은 지난 2월 번영회 및 주민자치위원회와 의논 끝에 이색 명품길을 만들기로 했다. 이어 면은 시 농업개발원 하우스를 이용 홍ㆍ백접초 씨앗을 뿌리고 관리해 홍ㆍ백접초를 자체 생산했다.

이날 행사는 귀목정 마을입구부터 옥산고개에 이르는 4차선 도로변 4km 구간에 길러왔던 홍ㆍ백접초를 심었다. 심겨진 화초는 농촌지역의 경관 조성과 거제섬꽃축제 기간 중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갑수 면장은 “초화류 묘종을 구입하는 것 보다 시 농업용 시설 하우스를 이용한 자체 묘종 생산으로 1천여만 원의 예산을 아끼는 효과를 거두었고, 자생단체의 지역발전을 위한 자발적인 계획수립과 참여를 이끌어내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진양민 주민자치위원장은 “거제면의 경관 조성을 통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해마다 자체 계획을 세워 아름답고 살기 좋은 지역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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