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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美 애틀란타협의회 거제방문 우호 다짐
작성 : 2012년 05월 15일(화) 17:48 가+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제시협의회 (회장 김정길)는 미국 애틀란타협의회(회장 신현태) 39명의 자문위원을 비롯한 배우자를 거제시로 초청한 가운데 지난 11일(금) 오후6시 옥포애드미럴호텔 연회장에서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004년 10월 8일 최초로 자매결연을 맺은 양 협의회는 국내.외 동포 상호간에 교류활성화로 상호 우의와 국민화합 조성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우호증진을 도모해 왔다.

이번 합동회의를 통한 3박 4일간의 거제방문기간 중 양 기관의 교류협력사업이 지속적으로 계승.발전될 수 있도록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거제청소년이 겨울방학기간을 이용, 美 애틀란타협의회 자문위원의 가정에서 체류(홈스테이)하면서 미국의 사립학교에서2주~3주 정도의 기간 동안 미국학생과 함께 정규수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문화교류사업”을 양 협의회의 중점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추진 할 수 있도록 협의했다.

이날 김정길 거제시협의회장은 “현명한 사람은 명주실 같은 가느다란 인연만 스쳐도 그것을 꼭 붙잡아 성공의 길로 이끌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동아줄 같은 인연이 와도 그것을 하찮게 여겨 실패만 거듭한다.’ 라며 “이런 의미에서 애틀란타 협의회와 우리 거제시 협의회는 가느다란 인연으로 시작하여 그것을 동아줄과도 같은 튼실한 인연으로 발전시켜 왔다” 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인연으로 작게는 위원 개개인의 성공으로, 나아가서는 조국의 평화통일을 이루는데 소중한 씨앗이 되어 통일된 대한민국이라는 창대한 열매를 우리 후손들에게 안겨주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 고 덧붙였다.

이날 합동회의에서는 거제시협의회에서 준비한 선물과, 거제시장, 거제시의회, 최성호 前 회장의 선물증정이 있었으며, 거제시협의회 2011년도 활동방향 PPT 상영과 거제시 소개동영상을 상영했다.

4일간의 거제방문 기간중 둘째날에는 외도보타니아, 대우조선해양(주), 김영삼 대통령 기록전시관 관람 등 거제시의 주요 관광지와 산업시설 등을 두루 살펴보았으며, 셋째날에는 여수세계엑스포도 관람했다.

신현태 미국애틀란타협의회장은 “거제는 몇 번을 와도 아름다운 도시이며 조선산업의 발전된 모습을 보면서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며 “4일간의 일정동안 우리 협의회 자문위원들에게 베풀어주신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돌아가서도 아름다운 추억은 잊지 못할 것 같다” 고 헤어짐의 아쉬움을 전했다.

미국애틀란타 자문위원과 가족들은 모든 일정을 마치고 13일 모국으로 돌아갔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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