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길 끊긴지 1년 … 여객선 타라는데요
작성 : 2012년 06월 07일(목) 14:04 가+가-
장승포항과 부산항을 잇던 연안여객선의 운항 중단된지 1년이 지났다.
그러나 거제지역 일부 시내버스들이 예전 여객선이용 안내방송을 그대로 내보내 관광객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다.
고현버스터미널과 능포 버스종점에서 구조라, 학동, 해금강, 여차 방면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들은 ‘여기는 장승포여객선터미널’이라는 안내방송을 현재도 계속하고 있다.
이 때문에 안내방송만 듣고 버스에서 내린 관광객들은 헛걸음을 하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지난달 말 대구에서 온 김 모(56)씨는 안내방송을 듣고 부산에서 KTX를 이용해 귀가하기 위해 하차했다.
하지만 벌써 뱃길이 끊겼다는 것을 뒤늦게 확인하고 고현버스터미널까지 1만1000 원을 주고 택시를 타고 되돌아갔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거제시는 “일부 버스에서 변경된 안내방송의 다운로드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며 “확인 후 교체를 지시하겠다” 고 밝혔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그러나 거제지역 일부 시내버스들이 예전 여객선이용 안내방송을 그대로 내보내 관광객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다.
고현버스터미널과 능포 버스종점에서 구조라, 학동, 해금강, 여차 방면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들은 ‘여기는 장승포여객선터미널’이라는 안내방송을 현재도 계속하고 있다.
이 때문에 안내방송만 듣고 버스에서 내린 관광객들은 헛걸음을 하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지난달 말 대구에서 온 김 모(56)씨는 안내방송을 듣고 부산에서 KTX를 이용해 귀가하기 위해 하차했다.
하지만 벌써 뱃길이 끊겼다는 것을 뒤늦게 확인하고 고현버스터미널까지 1만1000 원을 주고 택시를 타고 되돌아갔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거제시는 “일부 버스에서 변경된 안내방송의 다운로드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며 “확인 후 교체를 지시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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