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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 개안만 거제시 차세대 산업단지 결정
작성 : 2012년 06월 11일(월) 12:20 가+가-
거제시의 차세대 산업단지가 덕곡 개안만으로 사실상 결정됐다.

그러나 사업부지 중 일부가 변경되면서 부지보상을 둘러싼 해당지역 주민들과의 갈등도 예상되고 있다.

거제시는 지난 8일 '차세대 산업단지 입지선정 및 기본계획 타당성 용역 보고회'를 열고 입지선정을 마무리했다.

거제시는 이날 차세대 산업단지로 개안만 일원으로 결정하고 애초 제시했던 원안을 수정, 천마산 일부를 제외 인근 해안마을을 편입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보고서를 토대로 차세대 산단 조성을 위한 실수요자 유치와 각종 인·허가,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거제시는 5300억원을 들여 하청면 덕곡리 육지부 포함한 개안만 일원에 198만㎡ 규모의 차세대 산업단지를 2020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차세대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거제시는 이곳에 해양플랜트·첨단조선·신재생에너지·지능형로봇 4개분야의 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 분야는 거제시가 선정한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이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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