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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통영 베사우씨 가족 선정
작성 : 2012년 06월 12일(화) 15:47 가+가-
대한적십자사에서 주최한 제2차 다문화 가정 모국 방문 행사(후원; 한국공항공사)에 통영지구협의회(회장 박정연)에서 추천한 베트남 출신인 응우인티 베사우씨 가족이 선정됐다.

베사우씨는 2005년에 베트남에서 시집와 2007년에 큰아들과 함께 다녀온 후, 가족이 함께하는 친정 나들이는 처음이다.

베사우씨 남편은 2011년 위암 수술을 받고, 현재 모 조선소에 근무하고 있으나 힘든 일은 제대로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베사우씨도 자녀들을 위해 식당에서 10시부터 17시까지 일을 하며 열심히 살고 있다.

베사우씨는 친정 부모님께 드릴 선물로 커피포트와 인삼, 옷 등을 준비했다. 남편은 처음 만나는 처가 식구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파마까지 했다고 자랑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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