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도로 확포장공사 설계 오류
작성 : 2012년 06월 19일(화) 14:40 가+가-
경남 거제시가 추진 중인 사곡~거제 간 4차선 확포장공사의 설계 오류로 수정이 불가피하다.
이 같은 사실은 18일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반대식)의 행정사무감사 현장확인 과정에서 드러났다.
일부 구간 중 암반층이 애초 설계와 달리 깊이 5m 이상 저층에 있는 것이 시공 과정에서 확인됐다.
이에따라 수십억원의 추가비용과 준공일정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시공사인 (주)대아건설측은 절토면 부지 9000㎡ 가량을 매입해 절토지 경사도를 줄이거나 절토법면에 구조물을 설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럴 경우 추가비용 30억원과 절토구역 확장에 따른 부지매입, 보상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시의회 산건위는 시 집행부와 시공사 측에 절토면 확장안과 구조물 설치안, 추가비용 등을 자료로 제출할 것을 주문했다.
거제시 사곡~거제간 4차선 확포장공사 설계는 김해에 있는 모 기술사측이 맡아 시에 납품했다.
시 관계자는 "당시 지질 확인을 위해 모두 6곳에 시추공을 뚫어 확인했으나 일부 구간에서 예상치 못한 오류가 발생했다"며 "정확한 원인분석과 대책을 마련해 적기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440억원을 들여 2009년 7월 착공한 이 도로는 터널 185m 포함, 길이 1.9㎞ 4차선으로 확장해 2014년 7월 개통할 계획이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이 같은 사실은 18일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반대식)의 행정사무감사 현장확인 과정에서 드러났다.
일부 구간 중 암반층이 애초 설계와 달리 깊이 5m 이상 저층에 있는 것이 시공 과정에서 확인됐다.
이에따라 수십억원의 추가비용과 준공일정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시공사인 (주)대아건설측은 절토면 부지 9000㎡ 가량을 매입해 절토지 경사도를 줄이거나 절토법면에 구조물을 설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럴 경우 추가비용 30억원과 절토구역 확장에 따른 부지매입, 보상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시의회 산건위는 시 집행부와 시공사 측에 절토면 확장안과 구조물 설치안, 추가비용 등을 자료로 제출할 것을 주문했다.
거제시 사곡~거제간 4차선 확포장공사 설계는 김해에 있는 모 기술사측이 맡아 시에 납품했다.
시 관계자는 "당시 지질 확인을 위해 모두 6곳에 시추공을 뚫어 확인했으나 일부 구간에서 예상치 못한 오류가 발생했다"며 "정확한 원인분석과 대책을 마련해 적기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440억원을 들여 2009년 7월 착공한 이 도로는 터널 185m 포함, 길이 1.9㎞ 4차선으로 확장해 2014년 7월 개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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