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거제시, 21일 2시부터 정전 위기 대응 훈련
작성 : 2012년 06월 20일(수) 13:49 가+가-
거제시가 21일 오후 2시부터 20분 간 정전 대비 위기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전력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모든 경제주체를 자율적으로 참여시켜 전국 단위의 훈련을 하기로 한 정부 정책에 따른 것이다.

최근 전력 수급 여건이 어려워짐에 따라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계획정전’ 상황에 대비, 모든 국민의 자발적인 절전 참여를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6월 21일 오후 2시 전력 예비력이 200kw 아래로 떨어지는 상황인 ‘경계’ 조치가 발효된다. 전력 수요는 총 4단계에 걸쳐 관리된다.

500만kw 이하일 때 ‘준비’단계에 들어간다. 400만kw 미만부터 100만kw 구간에 들어설 때마다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단계로 각각 높아진다.

훈련이 시작되면 시민들은 사전에 배포된 절전 행동 요령과 TV, 라디오 훈련실황 방송 안내에 따라 절전에 참여하면 된다. 다만 승강기와 지하철, 병원 등 취약시설 32곳은 단전 대비 비상 대응훈련이 실시된다.

오후 2시 10분에는 예비력이 100만kw 아래로 하락한 상황을 알리는 2차 경보 사이렌이 울린다. 전력 수요가 가장 나쁜 단계인 ‘심각’이 발령된다.

시범훈련 대상으로 지정된 7개 대도시 28개 건물에서는 실제 단전훈련이 이뤄지며, 시는 시청사 및 소속기관에서 자체 비상 훈련으로 단전 훈련을 실시한다.

최명호 조선경제과장은 “이번 전력위기 대응훈련은 계획정전이 발생할 수 있는 실제와 같은 상황에서의 훈련인 만큼 모든 시민들이 침착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webmaster@morningnews.or.kr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