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과 통합에는 반대 … 고성군민 시위
작성 : 2012년 06월 21일(목) 14:58 가+가-
경남 고성군과 인근 통영시를 하나의 행정구역으로 합치는 지방행정체제 개편위의 행정구역 통합안에 반대하는 고성 시민단체들이 21일 시위를 벌였다.
고성·통영 통합 반대 군민추진위원회(위원장 경상남도의회 김대겸 의원)와 시민단체 군민 등 1000여명은 이날 오전 고성읍 서외리 1호 광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대규모 반대 집회를 열었다.
반대집회는 이날 오전 10시 김대겸 위원장의 개회사와 성명서 발표, 가두행진을 통한 유인물 배포,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추진위는 "통합은 대상 시·군민 모두가 원하고 통합의 시너지 효과가 많을 때 이뤄져야 하는데, 고성에는 득 보다는 실이 너무나도 많다. 한쪽만 모든 불이익을 감내하라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또 거제를 제외한 고성·통영만의 통합은 인구 20만에도 못 미쳐 대도시 특례도 전혀 얻을 수 없는 빈껍데기 통합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추진위는 앞으로 반대 서명운동과 추진위 운영위원회 구성 등을 통해 지속적인 반대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고성·통영 통합 반대 군민추진위원회(위원장 경상남도의회 김대겸 의원)와 시민단체 군민 등 1000여명은 이날 오전 고성읍 서외리 1호 광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대규모 반대 집회를 열었다.
반대집회는 이날 오전 10시 김대겸 위원장의 개회사와 성명서 발표, 가두행진을 통한 유인물 배포,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추진위는 "통합은 대상 시·군민 모두가 원하고 통합의 시너지 효과가 많을 때 이뤄져야 하는데, 고성에는 득 보다는 실이 너무나도 많다. 한쪽만 모든 불이익을 감내하라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또 거제를 제외한 고성·통영만의 통합은 인구 20만에도 못 미쳐 대도시 특례도 전혀 얻을 수 없는 빈껍데기 통합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추진위는 앞으로 반대 서명운동과 추진위 운영위원회 구성 등을 통해 지속적인 반대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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