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미소금융 거제지점 개점 2주년 15억 지원
지역협의체 운영회의 개최 사업운영 재정비
2년간 120명을 대상으로 총 15억1300만원 지원
작성 : 2012년 06월 26일(화) 15:03 가+가-
미소금융 경남 거제지점(대표 오정림)이 지난 23일 개점 2주년을 맞았다.

거제지점은 25일(월요일) 거제시자원봉사센터에서 2012년 제2차 지역협의체 운영회의를 열고 2년간의 활동을 정리하고 최근 새롭게 출시된 ‘뉴마켓론’과 ‘청년·대학생 긴급자금’ 등의 신규상품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지역협의체 운영회의에는 제미순 위원장(거제대학 교수)과, 통영소상공인회지원센터 송기호 센터장, 거제지역자활센터 주순금 센터장, 경남신용보증재단 거제지점 김현수지점장 등이 참석해 미소금융 홍보와 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거제지점의 2년간 사업실적으로는 거제지역 외 인근 통영과 고성지역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총120명에게 15억 1300만원의 대출금으로 창업 및 사업운영을 지원했다.

거제지점은 현장을 중시하는 지점운영 방식과 지역단체와의 연계 강화 등이 성공 운영의 주요 요인으로 평가 받아 지난해 12월 15일 제2회 미소금융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미소금융을 찾는 사람들 가운데는 사업운영이 어려워 당장에 급한 마음에 대부업체 딜러에게 사기를 당할 위기에서 미소금융을 만나 고금리 대출에서 벗어났거나 사업부도로 식당종업원으로 일하며 10여년간 가족 모두 뿔뿔이 흩어져 지내다 식당을 창업한 경우도 있었다.

전통시장내에서 생계를 위해 힘들게 노점에서 채소를 판매하시는 70대 할머니의 사연 등 사회적 약자이며, 금융소외계층으로 절박한 순간에 미소금융을 만나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미소금융 거제지점은 2010년 12월27일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활동하고 있다.

오정림 대표는 “미소금융 거제지점의 성공적인 운영은 지역협의체 운영위원들과 지역 금융소외계층의 현황과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해온 결과” 라며 “미소금융중앙재단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잠재된 수혜자들을 찾아 많은 사람들에게 잃어버린 미소를 찾아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webmaster@morningnews.or.kr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