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무더위와 장마 벌떼들 극성
16일 벌에 쏘여 1명 사망 … 벌집제거 요청신고 폭주
작성 : 2012년 07월 17일(화) 16:23 가+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장마로 벌떼들이 극성이다.
도내에서는 창원시 내서읍 안계마을 주택가 텃밭에서 일을 하던 진모씨(남,54세)가 벌에 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장마가 잠깐 쉬어간 지난 7월 16일 하루동안 87건의 벌집제거 요청이 쇄도하는 등 벌떼와 관련된 피해신고가 잇따랐다.
경남소방본부는 특히 벌 중에서도 말벌은 공격성이 강한 만큼, 말벌의 공격 위험이 있으면 우선 119에 도움을 청하고 신속히 현장을 벗어나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현장을 벗어나기가 여의치 않을 경우 최대한 몸을 낮추고 목을 양손으로 감싸며 머리를 땅 쪽으로 낮추고 엉덩이를 높이 들어 약 1 ~ 2분 정도 말벌이 공격성을 멈출 때까지 움직이지 않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밝혔다.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벌침을 제거하고 깨끗한 물로 부드럽게 세척하며 붓기 전에 반지 등 장신구는 제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쏘인 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유지하고, 국부에 얼음찜질을 통해 통증을 완화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벌에 쏘인 후 전신적 두드러기나 호흡곤란이 나타나거나 눈앞이 캄캄해지고 의식이 몽롱해지는 등의 증상이 있으면 119 등의 도움으로 신속히 병원을 찾아야 한다.
꿀벌의 독은 산성 성분이 강하므로 암모니아수를 바르거나 베이킹파우더를 물에 재어 만든 반죽을 사용하면 효과가 있다. 반면에 말벌의 독은 주로 알칼리성이므로 식초나 레몬주스를 바르면 가려움을 훨씬 줄여 줄 수가 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도내에서는 창원시 내서읍 안계마을 주택가 텃밭에서 일을 하던 진모씨(남,54세)가 벌에 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장마가 잠깐 쉬어간 지난 7월 16일 하루동안 87건의 벌집제거 요청이 쇄도하는 등 벌떼와 관련된 피해신고가 잇따랐다.
경남소방본부는 특히 벌 중에서도 말벌은 공격성이 강한 만큼, 말벌의 공격 위험이 있으면 우선 119에 도움을 청하고 신속히 현장을 벗어나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현장을 벗어나기가 여의치 않을 경우 최대한 몸을 낮추고 목을 양손으로 감싸며 머리를 땅 쪽으로 낮추고 엉덩이를 높이 들어 약 1 ~ 2분 정도 말벌이 공격성을 멈출 때까지 움직이지 않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밝혔다.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벌침을 제거하고 깨끗한 물로 부드럽게 세척하며 붓기 전에 반지 등 장신구는 제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쏘인 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유지하고, 국부에 얼음찜질을 통해 통증을 완화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벌에 쏘인 후 전신적 두드러기나 호흡곤란이 나타나거나 눈앞이 캄캄해지고 의식이 몽롱해지는 등의 증상이 있으면 119 등의 도움으로 신속히 병원을 찾아야 한다.
꿀벌의 독은 산성 성분이 강하므로 암모니아수를 바르거나 베이킹파우더를 물에 재어 만든 반죽을 사용하면 효과가 있다. 반면에 말벌의 독은 주로 알칼리성이므로 식초나 레몬주스를 바르면 가려움을 훨씬 줄여 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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