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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문예회관 수영장 재개장 불투명
작성 : 2012년 07월 28일(토) 12:55 가+가-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 문예회관내 실내수영장을 직영하기로 결정했다.

문예재단은 27일 기존 사업자에 대한 명도소송진행을 위한 체육시설업 신고 직권폐업을 결정했다.

재단측은 “빠른 시일내 정상운영을 위해 임대사업자와 다양한 채널을 통한 대화를 하겠지만 정상운영이 불가할 경우를 대비해 이같은 후속조치를 취하게 됐다” 고 설명했다.

운영이 중단된 문예회관 실내수영장은 현재 풀장의 물을 모두 뺀 상태며 이대로 가동이 계속 중단될 경우 로 바닥의 타일이 들뜨거나 기계시설의 훼손도 우려되고 있다.

문예회관 실내수영장은 지난 6월 27일 임대사업자인 Y모씨가 1억1천500여만원의 가스료를 체납, 가스공급이 끊기면서 운영을 중단한 상태다.

임대사업자 Y씨는 가스료외에도 임대료와 직원 인건비 등 상당한 액수를 지급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호일 관장은 “Y씨가 자신의 권리주장(임대권)을 포기하면 지금이라도 수영장은 재개장 할 수 있다. 그러나 명도소송을 진행할 경우 통상 4~5개월이 걸릴 수도 있다” 고 말해 올 여름 재개장 여부는 불투명하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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