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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유ㆍ무인도 안전관리 대책 마련
작성 : 2012년 08월 10일(금) 13:36 가+가-
경남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해양에 위치한 유ㆍ무인도를 이용하는 국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ㆍ무인도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통영해경은 유무인도를 이용한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도서지역을 경비정(순찰정ㆍ연안구조정) 및 항공기 해상순찰을 포함시키기로 했다.

또한 만약의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부족한 경찰인력을 감안 민간자율구조선 등 지역주민과 유기적 협조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지자체와도 협조해 안전표지판 등 안전시설도 보강해 나갈 방침이다.

통영해경관계자는 “도서지역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서는 입도 전 충분한 정보를 파악하고 안전장구 등을 갖춰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무인도에 들어갈 경우 입도사실을 주위에 알려 유사시 도움을 받도록 해야하며, 필요시 인근 해양경찰서에 문의, 도서정보 및 해양 파,출장소를 미리확인 하는 것도 중요하다” 고 말했다.

유ㆍ무인도(이하 도서지역)는 지리적으로 원거리 해상에 위치해 대부분 해상운송 수단을 이용해야 하는 만큼 해상 고유의 위험이 크다.

특히, 무인도의 경우는 육지 및 해상 생태환경 검증이 거의 없어 안전사각지대에 속한다.

최근 목포 신안군 해섬(무인도)에서 물놀이 중 중고교생 2명이 실종된 사건을 계기로 다도해 지역인 남해안도 안전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통영해경은 “도서지역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실태조사 결과 공식적인 무인도 프로그램은 없었으나, 유인도의 경우 7~8月 중 사천 1개소, 통영3개소, 거제 1개소 등 총 5개 유인도에서 47회 740명이 예정 되어있다” 고 밝혔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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