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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포중 야구팀, 창단 첫 대회 천안북일 꺾었다.
작성 : 2012년 08월 15일(수) 12:33 가+가-

외포중 김보민 선수

거제 외포중학교 야구팀이 창단 이후 첫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야구강호 천안북일 중학교를 꺾었다.

전국 87개 중학교 야구팀이 참가한 제1회 KBO총재배 전국 중학교 야구대회에서 장목외포중학교 야구부는 야구명문 천안북일중학교를 상대로 4대3 승리를 거뒀다.

외포중은 에이스 김보민과 유진성이 이어 던지며 7이닝 동안 3실점으로 천안북일중학교 강타선을 잘 막았다.

3대1로 끌려가던 6회말 공격에서 허석민의 2타점 동점 2루타에 이어 송민수가 역전 안타를 치며 4대3으로 경기를 역전시켰고 7회 마지막 수비를 깔끔하게 막아 경기를 마무리했다.

외포중은 그동안 하청야구장에서 훈련하며 인조잔디에 적응해왔다.

거제시 리틀야구단의 전국대회 우승에 이어 창단이후 첫 전국대회에 참가해 승리한 장목외포중학교 야구부.

거제야구의 저력의 어디까지일까.

2차전은 이번대회 강력한 우승후보인 대전한밭중학교와 18일 토요일 11시에 맞붙는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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