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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219명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작성 : 2012년 08월 22일(수) 16:20 가+가-
야권의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전 국민의 관심이 뜨겁다.

이 가운데 22일 오전 11시 경남도의회 프레스룸에서 민주통합당 대통령 경선후보인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경남의 각계 전문가와 시민 1219명이 후보 지지선언을 가졌다.

이번 지지선언에는 민홍철(국회의원) 김조원(경남과학기술대 총장) 허정도(전 경남도민일보 사장) 안승욱(경남대 명예교수) 박진해(전 마산MBC 사장) 이시원(경상대 교수) 민태식(경남민변회장) 박미혜(변호사) 최덕철(교수, 전 경남대 부총장) 권정호(전 경상남도 교육감) 김인식(전 농촌진흥청장) 옥원호(교수, 경남담쟁이포럼대표) 전성은(전 거창고 교장) 강재규(인제대 교수) 김현영(의사, 전 마산YMCA 이사장) 정수송(경남에너지노조위원장) 김은겸(전국금속연맹경남본부 사무국장) 신삼호(경남건축가협회 부회장) 등 시민사회 문화예술 보건의료 노동 법조인 상공인 학계 등 폭넓고 다양한 계층이 참여, 문재인 후보에 대한 경남의 광범위한 지지를 과시했다.

지지선언자들은 ‘문재인후보 지지를 위한 경남도민 1219인 선언’ 이라는 제하의 선언문을 통해 “‘상식이 통하고, 다름을 인정하고,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철학이 있고, 약자와 어려운 사람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건네는 세상을 만들고, 세금이 제대로 쓰이고 힘 있는 사람에게 엄격한 잣대가 적용되는 사회와, 국민들이 기대고 의지할 수 있고 국민에게 부끄럽지 않은 정부를 만들겠다’ 는 문재인 후보의 외침에 관심과 지지를 보낸다” 고 밝혔다.

또한 ‘엄혹한 독재 시절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던 그가 민주주의를 회복할 적임자이며, 부산 경남지역 노동 현장을 누비며 수많은 노동자들의 벗이요 후원자가 되었던 그가 약자와 빈자의 아픔을 더 잘 알고, 더 합리적인 치유 방안을 제시할 수 있고, 우리 경남의 현안을 잘 알고 이의 해결을 위해 누구보다 가장 적극적으로 일할 사람’이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번 선언을 준비한 ‘문재인의 친구들 경남모임’ 허진수 상임 본부장은 “이번 경남지역인사 1219분의 지지선언을 바탕으로 선거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경선승리를 위해 경남도민과 함께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참여경선 경남선거인단 등록이 24일로 마감함에 따라 ‘문재인의 친구들 경남모임’ 은 경선 참여 선거인단 확보를 위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유하고 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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