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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독도 침략 맞서 대마도 영유권 찾자
작성 : 2012년 08월 29일(수) 16:14 가+가-
일본의 독도 침략행위에 대해 김오영 경남도의회 의장이 ‘일본의 자국민 우민화 정책은 천박한 역사의식’ 이라며 정부가 ‘대마도 영유권 찾기’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김 의장은 지난 27일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독도에 대한 일본의 침략행위를 규탄하며 우리 정부가 대마도 영유권을 주장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김 의장은 "일본이 역사를 왜곡하면서 독도를 자국 영토 운운하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치졸한 침략행위요, 자국민을 우민화하는 천박한 역사의식"이라고 평가절하 하고 대마도 영유권을 찾기 위한 국제사법재판소 제소 등을 통해 국제사회의 검증을 요구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에 앞서 지난 26일에는 경상북도의회 전찬걸 의원 외 11명은 의회에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탈야욕 분쇄 및 대마도 실지회복을 위한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다.

전 의원은 결의안에서 “지정학적으로 볼 때 부산에서 대마도까지는 49.5km로 일본 본토에서 거리 147.5km보다 가깝다” 며 “삼국지 위지왜인전, 13세기 일본 서적 진대, 중국의 고지도 등은 대마도가 완벽한 우리 땅임을 입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도의회는 이 결의안이 27일부터 열리는 임시회에서 통과되면 국회와 정부 등에 제출할 예정이다.

독도에 본적을 둔 부산시 소속 공무원들이 결성한 '공무원독도지킴이' 가 독도 수호를 위해 지난 27일(월)부터 31일(금)까지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공무원독도지킴이 회원은 모두 21명이다.

황주석(부산시 건설본부 총무부 보상팀장) 공무원독도지킴이 회장은 "독도는 대한민국의 독립과 주권의 역사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우리 땅"이라며 "일본의 독도와 관련한 도발적 행보는 인류 역사 앞에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공무원독도지킴이’ 회원들은 올 가을 '독도 본적지 고향방문' 도 계획하고 있다.

독도 영유권 문제로 대일 관계가 경색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 부산, 경북을 중심으로 ‘독도지키기’ 및 ‘대마도 회복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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