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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성폭행범 탈옥 헛소문… 여고생이 트위터에 올려
작성 : 2012년 09월 11일(화) 15:04 가+가-
경남 마산에서 성폭행범 8명이 탈옥했다는 헛소문을 트위터에 올린 여고생이 경찰에게 혼이 났다.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0일 오후 6시께 마산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A양을 사무실로 불러 원본글 삭제 및 해명자료를 게시한 후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고 집으로 되돌려 보냈다.

A양은 지난 9일 새벽1시30분께 자신의 집에서 “창원시 마산에 있는 합성동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마세요. 마산교도소에 있는 성폭행범 8명이 탈옥했어요. 경찰들 지금 난리났고, 맥날에 계시던 분들은 문을 잠궈서 밖에 못 나오는 상황이래요. 성폭행(범)들 탈옥한지 3일쯤 됐데요. 이 지역이신 분들은 조심하세요” 라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유포해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이 때문에 경찰과 교도소 측은 사실이 아닌 루머라며 긴급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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