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거제를 꽃 섬으로 만들자
작성 : 2012년 09월 14일(금) 13:46 가+가-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윤부원 의원이 거제를 꽃 섬으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윤의원은 14일 거제시의회 155회 임시회 자유발언을 통해 꽃을 관광특화 상품으로 개발하는 계획을 세울 것을 거제시 집행부에 주문했다.
윤 의원은 올 여름 거제시 17개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59만 명으로, 4개 해수욕장 밖에 없는 남해군의 63만 명보다 작게 왔다는 언론보도를 소개했다.
이어 부산광역시는 올 여름 3600만명이 해수욕장을 방문했다고 발표했는데 3600만 명이 쓴 지출액을 계산하면 천문학적 숫자라고 소개했다.
거제는 “올해 관광객이 지난해 관광객 630만 명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최소한 300만 명이 적게 방문했다고 치면 1인당 평균 지출액 10만원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 3000억 원에 이른다” 고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지적했다.
윤의원은 “관광정책을 잘 세워 관광객이 연중 끊이지 않고 거제를 찾았을 경우 경제적 혜택은 거제시민에게 돌아가는데, 조선경기 침체에 이어 관광객까지 감소하고 있는 거제시에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고 위기상황을 담담히 전했다.
이어 “전임 시장 시절에 거제 곳곳에 꽃을 많이 심었다. 우스개 이야기로 ‘꽃시장’이라는 이야기도 들렸다. 하지만 거제 곳곳에 심은 ‘꽃’이 거제 관광의 대표상품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거제시는 온화한 기후로 식물 재배에 가장 적합한 기온을 가지고 있다. 가을에 열리는 거제섬꽃 축제도 매년 20~30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외도보타니에 한 해 100만 명이 넘게 방문하는 것도 꽃과 식물을 보기 위해서일 것이다.” 며 집행부에 꽃을 관광특화 상품으로 개발하는 계획을 세워 실천하기를 촉구했다.
<꽃 섬 거제를 만드는 관광정책이 필요하다>
반갑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윤 부원 의원입니다.
먼저 5분 자유발언을 허락해 주신 황종명 의장님과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24만 거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계시는 권민호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그리고 기자 여러분께도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최근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거제사랑 상품권을 65억 원, 18억 원씩 83억 원을 구매했다고 알려졌는데, 지역민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는 향토 사랑이라고 하겠습니다.
관광객 100만 명이 방문했을 때 지역 경제 파급효과는 어느 정도 이겠습니까? 문화관광부가 밝힌 1인당 관광객 평균 지출액 61,000원 수준으로, 제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평균 지출하는 금액은 43만원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거제시는 섬 지역 특성으로 1인당 평균 지출액이 문화관광부가 밝힌 평균 지출액보다는 높고, 제주시보다는 낮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1인당 평균 10만원으로 잡을 경우 100만 명이면 1000억 원에 이르는 액수입니다.
거제시는 올해 상반기 관광객 186만 명으로 거가대교 개통 첫해인 지난해 367만 명의 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올해 관광객이 2010년 179만 명보다 소폭 증가했다고 자위하며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거가대교 개통 특수를 똑같이 누렸을 통영시는 올해 관광객이 지난해 보다 10% 증가한 364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여름 거제시 17개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59만 명으로, 4개 해수욕장 밖에 없는 남해군의 63만 명보다 작게 왔다는 언론보도도 있었습니다만, 부산광역시는 올해 여름 3,600만 명이 부산 해수욕장을 방문했다고 알려졌는데, 3,600만 명이 쓴 지출액을 계산하면 천문학적 숫자입니다.
올해 연말이면 지난해 관광객 630만 명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최소한 300만 명이 적게 방문했다고 치면 1인당 평균 지출액 10만원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 3,000억 원에 이릅니다.
관광정책을 잘 세워 관광객이 연중 끊이지 않고 거제를 찾았을 경우 경제적 혜택은 거제시민에게 돌아가는데, 조선경기 침체에 이어 관광객까지 감소하고 있는 거제시에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임 시장 시절에 거제 곳곳에 꽃을 많이 심었습니다. 우스개 이야기로 ‘꽃시장’이라는 이야기도 들렸습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전임 시장이 거제 곳곳에 심은 ‘꽃’이 거제 관광의 대표상품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으며, 단지 꽃을 관광 상품화하자는 전략적 사고를 가지지 못했을 뿐입니다.
거제시는 온화한 기후로 식물 재배에 가장 적합한 기온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을에 열리는 거제섬꽃 축제도 올해 벌써 7회째를 맞이하여, 매년 20~30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지 않습니까? 외도보타니에 한 해 100만 명이 넘게 방문하는 것도 꽃과 식물을 보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지금부터 꽃을 관광특화 상품으로 개발하는 계획을 세워 실천하기를 집행부에 촉구합니다.
내년 봄부터 거제 도로변, 유휴지 등에 봄꽃, 여름꽃, 가을꽃 등을 심어 1년 연중으로 꽃을 볼 수 있는 ‘꽃섬 거제’ 관광 전략이 절실합니다. 첫해에 예산이 좀 들 수 있겠지만, 다음해부터는 꽃씨를 받아 놓으면 꽃 심는 예산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이며, 농업개발원에 꽃모종 예산을 확보해 내년에 심을 꽃을 미리 준비하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거제에 꽃 보러 가자’는 소문이 전국으로, 세계로 퍼졌을 경우 거제를 찾는 관광객은 자연 증가할 것이며, 1명의 관광객이 더 거제를 방문하도록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전국 지자체는 더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혈안입니다.
거제시의 ‘지금 이대로의’ 관광 정책으로는 희망이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집행부의 관광정책 대전환을 촉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윤의원은 14일 거제시의회 155회 임시회 자유발언을 통해 꽃을 관광특화 상품으로 개발하는 계획을 세울 것을 거제시 집행부에 주문했다.
윤 의원은 올 여름 거제시 17개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59만 명으로, 4개 해수욕장 밖에 없는 남해군의 63만 명보다 작게 왔다는 언론보도를 소개했다.
이어 부산광역시는 올 여름 3600만명이 해수욕장을 방문했다고 발표했는데 3600만 명이 쓴 지출액을 계산하면 천문학적 숫자라고 소개했다.
거제는 “올해 관광객이 지난해 관광객 630만 명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최소한 300만 명이 적게 방문했다고 치면 1인당 평균 지출액 10만원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 3000억 원에 이른다” 고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지적했다.
윤의원은 “관광정책을 잘 세워 관광객이 연중 끊이지 않고 거제를 찾았을 경우 경제적 혜택은 거제시민에게 돌아가는데, 조선경기 침체에 이어 관광객까지 감소하고 있는 거제시에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고 위기상황을 담담히 전했다.
이어 “전임 시장 시절에 거제 곳곳에 꽃을 많이 심었다. 우스개 이야기로 ‘꽃시장’이라는 이야기도 들렸다. 하지만 거제 곳곳에 심은 ‘꽃’이 거제 관광의 대표상품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거제시는 온화한 기후로 식물 재배에 가장 적합한 기온을 가지고 있다. 가을에 열리는 거제섬꽃 축제도 매년 20~30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외도보타니에 한 해 100만 명이 넘게 방문하는 것도 꽃과 식물을 보기 위해서일 것이다.” 며 집행부에 꽃을 관광특화 상품으로 개발하는 계획을 세워 실천하기를 촉구했다.
<꽃 섬 거제를 만드는 관광정책이 필요하다>
반갑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윤 부원 의원입니다.
먼저 5분 자유발언을 허락해 주신 황종명 의장님과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24만 거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계시는 권민호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그리고 기자 여러분께도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최근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거제사랑 상품권을 65억 원, 18억 원씩 83억 원을 구매했다고 알려졌는데, 지역민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는 향토 사랑이라고 하겠습니다.
관광객 100만 명이 방문했을 때 지역 경제 파급효과는 어느 정도 이겠습니까? 문화관광부가 밝힌 1인당 관광객 평균 지출액 61,000원 수준으로, 제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평균 지출하는 금액은 43만원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거제시는 섬 지역 특성으로 1인당 평균 지출액이 문화관광부가 밝힌 평균 지출액보다는 높고, 제주시보다는 낮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1인당 평균 10만원으로 잡을 경우 100만 명이면 1000억 원에 이르는 액수입니다.
거제시는 올해 상반기 관광객 186만 명으로 거가대교 개통 첫해인 지난해 367만 명의 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올해 관광객이 2010년 179만 명보다 소폭 증가했다고 자위하며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거가대교 개통 특수를 똑같이 누렸을 통영시는 올해 관광객이 지난해 보다 10% 증가한 364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여름 거제시 17개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59만 명으로, 4개 해수욕장 밖에 없는 남해군의 63만 명보다 작게 왔다는 언론보도도 있었습니다만, 부산광역시는 올해 여름 3,600만 명이 부산 해수욕장을 방문했다고 알려졌는데, 3,600만 명이 쓴 지출액을 계산하면 천문학적 숫자입니다.
올해 연말이면 지난해 관광객 630만 명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최소한 300만 명이 적게 방문했다고 치면 1인당 평균 지출액 10만원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 3,000억 원에 이릅니다.
관광정책을 잘 세워 관광객이 연중 끊이지 않고 거제를 찾았을 경우 경제적 혜택은 거제시민에게 돌아가는데, 조선경기 침체에 이어 관광객까지 감소하고 있는 거제시에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임 시장 시절에 거제 곳곳에 꽃을 많이 심었습니다. 우스개 이야기로 ‘꽃시장’이라는 이야기도 들렸습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전임 시장이 거제 곳곳에 심은 ‘꽃’이 거제 관광의 대표상품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으며, 단지 꽃을 관광 상품화하자는 전략적 사고를 가지지 못했을 뿐입니다.
거제시는 온화한 기후로 식물 재배에 가장 적합한 기온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을에 열리는 거제섬꽃 축제도 올해 벌써 7회째를 맞이하여, 매년 20~30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지 않습니까? 외도보타니에 한 해 100만 명이 넘게 방문하는 것도 꽃과 식물을 보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지금부터 꽃을 관광특화 상품으로 개발하는 계획을 세워 실천하기를 집행부에 촉구합니다.
내년 봄부터 거제 도로변, 유휴지 등에 봄꽃, 여름꽃, 가을꽃 등을 심어 1년 연중으로 꽃을 볼 수 있는 ‘꽃섬 거제’ 관광 전략이 절실합니다. 첫해에 예산이 좀 들 수 있겠지만, 다음해부터는 꽃씨를 받아 놓으면 꽃 심는 예산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이며, 농업개발원에 꽃모종 예산을 확보해 내년에 심을 꽃을 미리 준비하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거제에 꽃 보러 가자’는 소문이 전국으로, 세계로 퍼졌을 경우 거제를 찾는 관광객은 자연 증가할 것이며, 1명의 관광객이 더 거제를 방문하도록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전국 지자체는 더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혈안입니다.
거제시의 ‘지금 이대로의’ 관광 정책으로는 희망이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집행부의 관광정책 대전환을 촉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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