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서 1시간 사이 2곳에서 뱀 출현 신고
작성 : 2012년 09월 28일(금) 10:21 가+가-
경남 진주시에서 1시간 간격으로 뱀이 출현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진주소방서에 따르면 27일 오후 7시 57분경 금산면 중천리 노래연습장내에 뱀이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연이어 8시 59분 상평동 진양교 강둑리 인근에서도 뱀이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차 노래방에 출동한 구조대는 10여분간 노래방 내를 수색, 주방 내 냉장고를 들어내고 벽면 틈 사이에 있던 뱀을 포획하는데 성공했다.
외래종으로 추정되는 이 뱀은 길이 1.7m 정도로 독사는 아니었다.
2차로 출동한 진양교에서는 인근 강둑에서 자전거 조형물 사이에 있던 40cm 정도의 까치살모사를 발견하고 즉시 포획하는데 성공했다.
독사로 분류되는 까치살모사는 몸길이가 50~60cm로 우리나라에 사는 살무사류 가운데 가장 크고 굵은 종으로 머리는 삼각형이며 정수리에 화살모양의 흰 무늬가 있다.
또한 환경부 지정 특정야생동물 보호대상으로 지정돼 엄격히 보호되는 종이다.
진주소방서 관계자는 “뱀이 나타나면 섣불리 잡으려고 하지말고 우선 피한 다음 119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진주소방서에 따르면 27일 오후 7시 57분경 금산면 중천리 노래연습장내에 뱀이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연이어 8시 59분 상평동 진양교 강둑리 인근에서도 뱀이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차 노래방에 출동한 구조대는 10여분간 노래방 내를 수색, 주방 내 냉장고를 들어내고 벽면 틈 사이에 있던 뱀을 포획하는데 성공했다.
외래종으로 추정되는 이 뱀은 길이 1.7m 정도로 독사는 아니었다.
2차로 출동한 진양교에서는 인근 강둑에서 자전거 조형물 사이에 있던 40cm 정도의 까치살모사를 발견하고 즉시 포획하는데 성공했다.
독사로 분류되는 까치살모사는 몸길이가 50~60cm로 우리나라에 사는 살무사류 가운데 가장 크고 굵은 종으로 머리는 삼각형이며 정수리에 화살모양의 흰 무늬가 있다.
또한 환경부 지정 특정야생동물 보호대상으로 지정돼 엄격히 보호되는 종이다.
진주소방서 관계자는 “뱀이 나타나면 섣불리 잡으려고 하지말고 우선 피한 다음 119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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