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서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개최
작성 : 2012년 10월 08일(월) 23:50 가+가-

이순신 장군의 승첩지인 통영 앞바다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요트대회가 열린다.
통영시와 경남요트협회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도남항과 한산만 요트경기장에서 ‘제 6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첫 대회 개최 이후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 올해는 세계 19개 국에서 102척의 킬보트 요트와 선수가 참여한다. 이는 아시아 권역에서도 가장 큰 규모의 요트대회로 알려졌다.
러시아와 일본 등 정상급 외국 선수들과 함께 국내 킬보트 요트대표 출신들이 대거 참여해 힘찬 물살을 가르는 경기 모습은 한폭의 그림을 연출한다.
지난해까지는 ORC와 OPEN 2종목으로 단순히 경기가 치러졌지만 올해부터는 5종목으로 세분화해 전문성을 띈 경기를 치루는 것이 특징이다. 명실공히 국제요트대회로 위상을 한층 드높인 셈이다.
대회는 실력 수준과 요트 크기에 따라 ORC 1, ORC 2, OPEN A, OPEN B, J24 등 5종목으로 나눠 치러진다.
통영항에서 한산만 비진도 사이를 2회 회항하는 26㎞구간의 단거리 경기와 통영항에서 오곡도, 소지도를 돌아 회항하는 48㎞구간의 장거리 경기로 진행된다.
우승 상금은 ORC 각 1,500만 원, OPEN 각 700만 원 등 총상금 1억 3,000여만 원이 순위별로 지급된다. 우승을 비롯한 입상 상금 또한 지난해보다 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특히 올해는 본 대회와 별도로 전국대학생요트대회와 전국옵티미스트요트대회, 전국무선(RC)요트대회를 신설해 참가폭을 대폭 넓혔다. 따라서 대회 기간 내내 200척 이상의 크고 작은 요트들이 통영 앞바다를 수놓는 장관을 연출한다.
대회 기간동안 범선과 요트 퍼레이드 및 무료 승선 체험, 찾아가는 미술전, 요트 그림 작품전, 국제 요트인의 밤과 마린콘서트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경남요트협회 정동배 회장은 “완벽한 대회 운영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요트대회로 성장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개막식은 20일 오전 10시 한산만 요트경기장 해피킹 선상에서 열린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통영시와 경남요트협회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도남항과 한산만 요트경기장에서 ‘제 6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첫 대회 개최 이후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 올해는 세계 19개 국에서 102척의 킬보트 요트와 선수가 참여한다. 이는 아시아 권역에서도 가장 큰 규모의 요트대회로 알려졌다.
러시아와 일본 등 정상급 외국 선수들과 함께 국내 킬보트 요트대표 출신들이 대거 참여해 힘찬 물살을 가르는 경기 모습은 한폭의 그림을 연출한다.
지난해까지는 ORC와 OPEN 2종목으로 단순히 경기가 치러졌지만 올해부터는 5종목으로 세분화해 전문성을 띈 경기를 치루는 것이 특징이다. 명실공히 국제요트대회로 위상을 한층 드높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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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실력 수준과 요트 크기에 따라 ORC 1, ORC 2, OPEN A, OPEN B, J24 등 5종목으로 나눠 치러진다.
통영항에서 한산만 비진도 사이를 2회 회항하는 26㎞구간의 단거리 경기와 통영항에서 오곡도, 소지도를 돌아 회항하는 48㎞구간의 장거리 경기로 진행된다.
우승 상금은 ORC 각 1,500만 원, OPEN 각 700만 원 등 총상금 1억 3,000여만 원이 순위별로 지급된다. 우승을 비롯한 입상 상금 또한 지난해보다 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특히 올해는 본 대회와 별도로 전국대학생요트대회와 전국옵티미스트요트대회, 전국무선(RC)요트대회를 신설해 참가폭을 대폭 넓혔다. 따라서 대회 기간 내내 200척 이상의 크고 작은 요트들이 통영 앞바다를 수놓는 장관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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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기간동안 범선과 요트 퍼레이드 및 무료 승선 체험, 찾아가는 미술전, 요트 그림 작품전, 국제 요트인의 밤과 마린콘서트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경남요트협회 정동배 회장은 “완벽한 대회 운영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요트대회로 성장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개막식은 20일 오전 10시 한산만 요트경기장 해피킹 선상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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