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한전 토요일 전기요금, 휴일요금 적용하라
작성 : 2012년 10월 16일(화) 21:17 가+가-
주 5일제가 도입된 지 7년이 지났다. 그러나 한국전력은 토요일을 여전히 평일 기준으로 전기요금을 산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표 의원이 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2004년 주 5일제가 도입된 이래 2011년 7월부터 전 사업장으로 전면시행됐지만 토요일 전기요금은 여전히 주중 요금을 적용받고 있다.

주 5일제가 되면서 국민들의 생활 패턴은 일을 하는 ‘월요일~금요일’과 휴일인‘토요일~일요일’로 구분 되어졌고 토요일의 경우 가족단위 국내 관광수요가 집중되고 있지만 관광사업체는 타 산업에 비해 전기요금 산정 시 불이익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김 의원은 “토요일은 전력수요가 평일보다 낮다. 상대적으로 저가의 발전연료를 이용하는 만큼 전력요금이 낮아야 하지만 평일과 같은 수준의 요금을 지불한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는 다른 업종에 비해 커다란 불이익이 되며, 내수 확산 효과가 큰 국내 관광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에 애로요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일요일과 동일방식 적용국가는 미국, 캐나다, 호주, 네덜란드, 핀란드, 그리스, 아일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 슬로베니아외 다수의 국가가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토요일을 평일 및 일요일과 구분된 별도일로 지정한 국가는, 대만과 이탈리아 등이 있으며 평일과 동일방식을 적용하는 국가는, 일본과 우리나라가 있지만 일본의 경우 대규모 수용가의 경우 개별 계약이 가능하도록 해 토요일 경부하 적용 방안이 존재하고 있다” 고 비교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webmaster@morningnews.or.kr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