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상록회 한글날 기념 편지쓰기 대회 시상
작성 : 2012년 10월 26일(금) 20:59 가+가-
거제시 상록회(회장 원금자)는 26일(금) 거제시 여성회관에서 ‘제566돌 한글날 기념 편지쓰기 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은 관내 한글교실 수강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편지를 접수해, 이를 심사하고 우수작을 선정 시상했다.
대상은 고현동에 사는 김둘남(65세) 어르신이 쓴 ‘사랑하는 아들아‘가 차지하여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이어 우수상으로 장평동 안점이(67세), 수월동 남명옥(80세) 어르신이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정옥례(거제면 죽림리), 윤의자(하청면 칠천도), 최춘미(고현동), 김행연(하청면 유계), 이묘수(사등면 청곡리), 전막래(고현동), 이정자(마전동), 윤점순(동부면 산촌리), 안형순(고현동), 옥옥림(옥포2동) 어르신 등 10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편지쓰기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김둘남 어르신은 교통사고로 인해 10년동안 병석에 누워 가족도 못 알아보는 아들에게 가슴에 맺힌 말을 편지로 쓸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며 꼭 일어나길 소원하는 애절한 사랑을 감동 깊게 표현했다.
윤수원 주민생활과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학업에 대한 열정을 응원하고, 어르신들을 보니 부모님 생각이 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이번 대회를 주관한 거제시 상록회는 (사)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으로 1999년부터 지금까지 관내 문맹 노인들을 위한 한글교실을 개설,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해 오고 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이번 시상식은 관내 한글교실 수강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편지를 접수해, 이를 심사하고 우수작을 선정 시상했다.
대상은 고현동에 사는 김둘남(65세) 어르신이 쓴 ‘사랑하는 아들아‘가 차지하여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이어 우수상으로 장평동 안점이(67세), 수월동 남명옥(80세) 어르신이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정옥례(거제면 죽림리), 윤의자(하청면 칠천도), 최춘미(고현동), 김행연(하청면 유계), 이묘수(사등면 청곡리), 전막래(고현동), 이정자(마전동), 윤점순(동부면 산촌리), 안형순(고현동), 옥옥림(옥포2동) 어르신 등 10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편지쓰기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김둘남 어르신은 교통사고로 인해 10년동안 병석에 누워 가족도 못 알아보는 아들에게 가슴에 맺힌 말을 편지로 쓸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며 꼭 일어나길 소원하는 애절한 사랑을 감동 깊게 표현했다.
윤수원 주민생활과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학업에 대한 열정을 응원하고, 어르신들을 보니 부모님 생각이 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이번 대회를 주관한 거제시 상록회는 (사)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으로 1999년부터 지금까지 관내 문맹 노인들을 위한 한글교실을 개설,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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