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장 부인 대모(代母) … 대우조선해양 명명식
작성 : 2012년 11월 02일(금) 16:46 가+가-

“나는 이 배를 ‘APL PARIS'으로 명명하나니, 이 배와 승무원 모두에게 신의 축복과 가호가 함께 하소서”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은 2일 이 회사 A3안벽에서 싱가폴 NOL선사로부터 수주한 1만700TEU 컨테이너선 1척의 명명식을 가졌다.
이날 선박 명명식에 거제시(시장 권민호) 시장 부인인 박세정씨가 선박의 이름을 명명하고 축복을 비는 대모(代母)로 나섰다.
명명식은 2년여의 긴 선박 건조기간을 마무리하는 중요행사로 조선소나 선주사 모두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전통적으로 명명식의 대모는 여성이 했고, 선박의 항해기간 동안 무사고 운항을 축복해주는 중요한 역할이기 때문에 선주 측 오너의 부인이나 명사의 부인이 맡아 왔다.
대모는 망망대해로 첫 발을 내딛는 순간, 그 선박에 축복과 이름을 처음으로 호명하게 된다.
이날 명명식을 가진 ‘APL PARIS호’는 컨테이너선으로 길이 347m, 폭 45.2m, 높이 29.7m의 제원에 23.2노트의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은 2일 이 회사 A3안벽에서 싱가폴 NOL선사로부터 수주한 1만700TEU 컨테이너선 1척의 명명식을 가졌다.
이날 선박 명명식에 거제시(시장 권민호) 시장 부인인 박세정씨가 선박의 이름을 명명하고 축복을 비는 대모(代母)로 나섰다.
명명식은 2년여의 긴 선박 건조기간을 마무리하는 중요행사로 조선소나 선주사 모두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전통적으로 명명식의 대모는 여성이 했고, 선박의 항해기간 동안 무사고 운항을 축복해주는 중요한 역할이기 때문에 선주 측 오너의 부인이나 명사의 부인이 맡아 왔다.
대모는 망망대해로 첫 발을 내딛는 순간, 그 선박에 축복과 이름을 처음으로 호명하게 된다.
이날 명명식을 가진 ‘APL PARIS호’는 컨테이너선으로 길이 347m, 폭 45.2m, 높이 29.7m의 제원에 23.2노트의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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