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바른 글 사용으로 시민과 눈높이 소통 나서
작성 : 2012년 11월 05일(월) 17:35 가+가-
거제시는 바른 글을 사용해 시민과의 눈높이 소통에 나섰다.
그 동안 행정에서 쓰는 용어는 어려운 용어가 많아 시민의 정책 이해도가 낮고, 바른 용어를 알고 있음에도 조직에서 사용하는 전문적·권위적 표현에 익숙, 쉬운 우리말 사용을 기피하는 등 행정 편의주의적 용어가 많았다.
뿐만 아니라 공무원을 시작하는 직원에게도 어려운 용어가 많아 맡은 사무를 익히는데 시간이 걸렸다.
그 예로 공한지(순화어: 노는 땅, 빈 땅), 굴삭기(순화어: 굴착기), 스쿨존(순화어: 어린이 보호 구역) 등 한문이나 영어를 모르거나 그 말에 익숙하지 않으면 무슨 말인지도 모를 용어 등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언어는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
이에 거제시는 자주 사용하는 용어를 중심으로 매월 순화대상 또는 잘못된 용어 50개를 선정해 올바로 사용하도록 하며, 되도록이면 한글을 쓰고 법률용어 등은 그대로 사용하는 등 혼란을 막아 공공언어를 고쳐나갈 계획이다.
또한 거제시는 어려운 용어 50개가 모이면 지역 언론사와 함께 알기 쉬운 용어를 개발해 내부직원은 물론이고 시민에게도 거제시보를 통해 보급할 계획이다.
거제시 국어책임관(주양운 문화공보과장)은 “올바른 언어사용은 직원의 인식을 바꾸는 것이 필요해 정착에 시간이 걸리지만 장기적으로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해 시민과 정확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그 동안 행정에서 쓰는 용어는 어려운 용어가 많아 시민의 정책 이해도가 낮고, 바른 용어를 알고 있음에도 조직에서 사용하는 전문적·권위적 표현에 익숙, 쉬운 우리말 사용을 기피하는 등 행정 편의주의적 용어가 많았다.
뿐만 아니라 공무원을 시작하는 직원에게도 어려운 용어가 많아 맡은 사무를 익히는데 시간이 걸렸다.
그 예로 공한지(순화어: 노는 땅, 빈 땅), 굴삭기(순화어: 굴착기), 스쿨존(순화어: 어린이 보호 구역) 등 한문이나 영어를 모르거나 그 말에 익숙하지 않으면 무슨 말인지도 모를 용어 등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언어는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
이에 거제시는 자주 사용하는 용어를 중심으로 매월 순화대상 또는 잘못된 용어 50개를 선정해 올바로 사용하도록 하며, 되도록이면 한글을 쓰고 법률용어 등은 그대로 사용하는 등 혼란을 막아 공공언어를 고쳐나갈 계획이다.
또한 거제시는 어려운 용어 50개가 모이면 지역 언론사와 함께 알기 쉬운 용어를 개발해 내부직원은 물론이고 시민에게도 거제시보를 통해 보급할 계획이다.
거제시 국어책임관(주양운 문화공보과장)은 “올바른 언어사용은 직원의 인식을 바꾸는 것이 필요해 정착에 시간이 걸리지만 장기적으로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해 시민과 정확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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