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 보호단체 거제돌핀파크 반대성명
작성 : 2012년 11월 13일(화) 10:26 가+가-
돌고래 보호를 위해 운영중인 다음카페 ‘핫핑크돌핀스’ 가 거제시의 돌고래쇼와 고래상어 수족관 계획을 전면백지화 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핫핑크돌핀스’는 12일 성명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돌고래 쇼 반대 운동이 펼쳐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거제시의 돌핀파크 사업 소식에 커다란 우려를 감출 수 없으며, 거제시가 시대를 역행하는 돌고래 쇼장과 고래상어 수족관 건립 계획을 백지화하기를 촉구한다” 고 밝혔다.
이어 “돌고래 쇼, 수족관 사업은 전 세계적으로 사양길에 접어들었으며, 국내에서도 서울대공원, 제주 퍼시픽랜드, 한화 아쿠아플라넷 등의 불미스런 사건들로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된 바 있다” 며 “한국사회가 해양동물들을 만나야 할 곳은 좁은 수족관이 아니라 드넓은 바다”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거제 돌핀파크에서 돌고래 쇼를 하게 될 종이 벨루가(흰고래)라는 국제적 보호종이라며 개체수가 얼마 되지 않아 멸종이 우려되는 종을 돌고래 쇼장에 투입한다면 국제적으로도 웃음거리가 되고 국격을 훼손하는 일로 손가락질 받게 될 것이 분명하다” 고 주장했다.
내년 2월 착공계획인 거제 돌핀파크는 일운면 소동리에 8000㎡ 터에 연면적 1만 2600㎡ 4층 규모로 조성되며, 돌고래 공연장을 비롯해 생태관, 해양생물 전시관 등이 들어선다.
다음카페 핫핑크돌핀스는 돌고래보호를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회원수는 167명이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핫핑크돌핀스’는 12일 성명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돌고래 쇼 반대 운동이 펼쳐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거제시의 돌핀파크 사업 소식에 커다란 우려를 감출 수 없으며, 거제시가 시대를 역행하는 돌고래 쇼장과 고래상어 수족관 건립 계획을 백지화하기를 촉구한다” 고 밝혔다.
이어 “돌고래 쇼, 수족관 사업은 전 세계적으로 사양길에 접어들었으며, 국내에서도 서울대공원, 제주 퍼시픽랜드, 한화 아쿠아플라넷 등의 불미스런 사건들로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된 바 있다” 며 “한국사회가 해양동물들을 만나야 할 곳은 좁은 수족관이 아니라 드넓은 바다”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거제 돌핀파크에서 돌고래 쇼를 하게 될 종이 벨루가(흰고래)라는 국제적 보호종이라며 개체수가 얼마 되지 않아 멸종이 우려되는 종을 돌고래 쇼장에 투입한다면 국제적으로도 웃음거리가 되고 국격을 훼손하는 일로 손가락질 받게 될 것이 분명하다” 고 주장했다.
내년 2월 착공계획인 거제 돌핀파크는 일운면 소동리에 8000㎡ 터에 연면적 1만 2600㎡ 4층 규모로 조성되며, 돌고래 공연장을 비롯해 생태관, 해양생물 전시관 등이 들어선다.
다음카페 핫핑크돌핀스는 돌고래보호를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회원수는 1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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