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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 고현항 재개발사업 사업자 누구
거제시, 14일 언론브리핑 통해 향후 일정 등 공개
작성 : 2012년 11월 13일(화) 16:06 가+가-
수천억원을 들여 바다를 매우는 매립사업의 매립토를 공급하게 될 토취장 지정과 하도급업체 선정을 두고 시중에서 ‘뜨거운 감자’ 가 되고 있는 거제 고현항 재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가 윤곽을 드러냈다.

고현항 재개발은 거제시가 고현동, 장평동 전면 해상 61만8436㎡(18만7076평)를 매립해 항만시설 5만3510㎡(16,187평), 공공시설 32만3808㎡(9만7951평), 유치시설 24만1118㎡(7만2938평)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500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이 사업 참여업체로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GS건설과 부강종합건설 컨소시엄’ 이 유력하다.

이 업체가 제출한 사업계획서에 대한 타당성 검토도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져 사실상 사업협약체결 절차만 남겨둔 상태다.

거제시는 14일 오후2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을 상대로 고현항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향후 추진 일정 등을 브리핑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내년 5월 예정된 중앙연안심의회 일정에 맞춰 내년 4월 경 국토해양부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하게 된다. 사업 승인, 실시계획 인가 등의 행정적인 절차를 거치면 내년 10월 말 경에는 착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시는 사업추진에 따른 별도의 시민설명회도 계획 중이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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