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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경남 거제 박근혜 지원유세
작성 : 2012년 12월 16일(일) 20:17 가+가-
나경원 새누리당 전 최고위원이 16일 거제를 방문, “준비된 여성 대통령 후보인 박근혜 후보를 청와대로 보내자”고 호소했다.

나 전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거제 옥포 중앙시장과 고현시장에서 가진 유세를 통해 “대한민국과 결혼한 박 후보는 퍼스트레이디, 당대표, 국회의원을 하면서 경륜을 쌓아온 준비된 여성 대통령 후보”라며 “노무현 정부시절 4대 악법의 하나인 국가보안법 폐지를 막기 위해 촛불까지 들은 애국심 있는 지도자”라고 박근혜 후보를 소개하면서 청와대로 보내자고 호소했다.

나 전 최고위원은 이와 함께 “박근혜 후보의 별명이 수첩공주여서 항상 국민의 말을 가슴깊이 받아들이고 어려워진 경제에 대한 서민들의 애환을 듣고 메모하면서 해법은 무엇인지 고민해온 준비된 후보, 신뢰의 후보, 약속의 후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5년 동안 북한이 미사일을 쏘고 세계경제가 추락하는 등 만만치 않은 상황이 온다” 며 “위기를 극복하는 지도자는 박근혜 후보뿐” 이라고 역설했다.

나 전 최고위원은 이어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분이 김수환 추기경이셨는데, 그분 말씀 중에 머리로 하는 사랑이 가슴까지 내려오는데 70년이 걸렸다고 했다”며 “박근혜 후보는 진정으로 국민을 생각하고 가슴으로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의 정치인으로서 국민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보살필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나 전 최고위원의 거제 유세에는 거제출신 김한표 국회의원, 안상수 전 대표, 김기춘 전 국회의원, 진성진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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